그랜드슬램 19회 결승 진출
[테쓸신잡: 80년대 지배자 이반렌들]
Ivan Lendle
체코 출신 테니스 선수 이반 렌들
1980년 대 후반을 지배한 선수로
이전 세대인 지미 코너스, 존 매캔로
이후 세대인 보리스 베커, 매츠 빌란더
등을 상대로 그랜드 슬램 8회 우승과
1985년부터 1989년까지
세계랭킹 1위를 지킨 레전드
서브&발리 스타일이 지배한
80년대 강력한 탑스핀 포핸드를
주무기로 한 베이스라이너 스타일로
현대테니스의 주류인 파워 베이스라인
스타일에 큰 영향을 미쳤다
출생년도: 1960년
프로데뷔: 1978년
명예의 전당: 2001년 헌액
통산전적:1068승 242패
통산타이틀: 94개
그랜드슬램: 8회 우승
.호주오픈 (1989,1990)
.프랑스오픈 (1984,1986,1987)
.US오픈 (191985,1986,1987)
메이저 준우승 11회
데이비스 컵 1980년 우승(체코)
체코 출신 선수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1992년 미국으로 귀화
1980년 후반을 지배했지만 동구권
출신, 감정기복이 없는 플레이 스타일
등으로 존 매캔로, 보리스 베커 등
당대 스타들에 비해 인기가 없는 편
커리어 통산 타이틀 역대 3위
윔블던 준우승만 2회로 커리어
그랜드슬램이 실패..
1986년에는 보리스 베커에게
1987년에는 팻 캐쉬에게 3-0패
라이벌 보리스 베커를 상대하기 위한
해법으로 서브리턴 강화를 위해
강서브를 가진 신인급 선수를
연습 상대로 구했는데 그게 바로 피트 샘프라스
이후 샘프라스는 90년대 테니스를 지배하는
최고의 선수로 거듭난다
1989년 프랑스오픈에서 만 17세의
신예 마이클 창에게 역전패
지금도 회자되는 전설의 경기
1994년 은퇴 후 앤디 머레이의
코치를 맡아 윔블던 2회 우승의
가장 큰 조력자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