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테니스 부흥의 주역
[테쓸신잡: 원조 코트의 악동]
John McEnroe
출생 연도: 1959년
왼손잡이, 원핸드 백핸드
통산전적: 883승 198패
통산 타이틀: 77개
그랜드슬램: 7회 우승
. 윔블던: 3회
. 프랑스오픈: 4회
단식뿐만 아니라 복식에서도
9번의 그랜드슬램 우승과
78회의 우승을 차지한 레전드
70년대 중반 호주 테니스의
독주를 막은 스웨덴의 비욘 보리와
미국의 지미 코너스의 경쟁 구도에
새롭게 등장한 코트의 악동
1979년 US Open에서 커리어 첫
그랜드슬램 우승을 차지하며
1980년 마침내 세계랭킹 1위에
올랐고 1981년 윔블던마저 우승을
차지하며 본격적인 전성기를 보낸다
존 매캔로의 장점은 환상적인
네트플레이와 슬라이스 발리
지금 ATP의 대표적 악동으로
평가받는 닉 키리오스는 상대가
되지 않을 정도로 매너가 좋지 않은
선수로 평가받았으나 매너보다
훨씬 뛰어난 실력으로 극복
그마저 스타성으로 인정받았다
던롭의 맥스 플라이 라켓으로
여러 번의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