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감정의 발생 주체는 '나'라는 것에서 출발한다. 내가 어땠기 때문에 상대방이 어떤 패턴을 나온다는 것을 공식으로 만들면 고쳐야할 행동들이 보인다.
2. 타인은 바꿀 수 없다. 바꿀 수 있다고 하더라도 에너지가 많이 들어간다. 중요한 것은 소통하는 타인과 어떠한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다. 상대방의 코드에 따라 나의 행동을 바꾸면 에너지가 적게 들어간다.
3. 상대방이 한번씩 툭툭 던지는 말을 했을때, 그 직전 나의 말에 자갈이 들어있진 않았는지 복기해보아라. 나의 감정에서 나오는 신호도 있지만 상대방의 신호는 더 중요하다.
4. 내 안의 나와의 피드백 또한 중요하다. 자존감은 어렵고 힘든 일을 헤쳐나가는데 필요한 가장 중요한 감정이다. 자존감을 높아지는 언행을 지향하고 늘 그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5. 자존감이 높아지다보면 자신감이 생긴다. 어려운 일도 해내는 용기가 생긴다. 그런데 자신감이 지나치면 자만감이 생기고, 나에게 주어진 일과 타인을 쉽게 생각한다.
6. 자만감이 커지면 타인을 힘들게하고 내 시야가 좁아진다. 자만감은 슬럼프를 오게하고 다시 자신감 하락, 자존감 하락을 일으킨다.
7. 충만한 자신감을 그대로 두면 자만감으로 흘러버린다. 자신감이 자만감이라는 항아리로 흐르지 않게 하는 것이 포인트다.
8. 내 안의 나와의 피드백에서 관리 포인트는 자존감과 자신감이 높은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다.
모두에게 예의 바르고, 다수에게 붙임성 있고 소수에게 친밀하고 한 명에게 친구가 되고 아무에게도 적이 되지 말라. - 벤자민 프랭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