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여행 이야기 1

시작부터 달리기!

by 꿈꾸는 노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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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8.jpg 아마도 세상에서 가장 거창한 '맥도널드'가 아닐까 싶다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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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2.jpg 방송 중인 ABC 방송국 타임스퀘어 스튜디오 모습.


그동안 뉴욕은 몇 번 가봤지만 투덜이 남편과 함께 했던 첫 번째 여행에서 우린 시작부터 달려야 했다.

그 이유는 워낙 줄 서기를 싫어하는 남편이 절대 뉴욕에 가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가서 줄 서지 않겠다고 선언한 그의 뜻(?) 관 다르게 표를 받아야 할 곳이 원래완 다른 곳이었고, 막상 거기에 도착해 보니 관광을 하려는 사람들의 줄이 전혀 기미조차 없는 거였다!

아니 이럴 수가!~ 그 전해엔 같은 시기 줄이 한 1 킬로미터는 됐었는데 하면서 우왕좌왕하고 말았다.


결국 산 넘고 물 건너서 마구 뛰다시피 걸어 우린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엘리베이터를 탔고, 또 전형적인 장삿속(빌딩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 구경 다 하고 내려올 때 사진을 판다.)을 지나쳐 드디어 전망대에 도착하게 됐다.

이번으로 난 두 번째 구경하는 것이지만, 신선한 공기와 눈 아래 펼쳐지는 끝없이 빽빽한 마천루의 광경은 신기하고도 경이로운 것이었다. 동시에 인간의 무한한 꿈과 열정이 뼛속으로 그대로 전해지는 듯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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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6.jpg 가슴을 화악~ 뚫어주는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아래 펼쳐지는 조밀한 마천루의 경이로움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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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의 감동 후 우린 한 번 휘~ 둘려보는 걸 끝으로 그곳을 내려왔다.

그리곤 세계에서 가장 큰 백화점으로 유명한 '매이씨'(MACY) 백화점 안을 통과하여 우리가 그리도 원하던 업타운으로 향하기로 했다.

그런데 문제는 업타운으로 가는 버스를 타는 곳을 가장 올바르게 가르쳐줘야 할 사람들(일명 바나나맨^^<--- 왜냐면 그들이 입은 옷이 몽땅 노란색이라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이 여기다, 저기다 하면서 헤매는 거다.

결론은 공사 관계로 정류장이 바뀌었다고 미리 말해주었음 그리 고생하지 않았을 것을 무지하게 고생하며 겨우 찾아 버스에 오를 수 있었다는 거.


그렇게 드디어 그토록 가 고팠던 뮤지엄에 도착했다. 이번 여행에서 가장 중점을 둔 뮤지엄 방문 네 곳 중에서도 가장 기대가 큰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이 바로 그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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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1207.JPG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의 모습과 전시품들.


더불어 이번 여행에 앞서 우리가 계획한 일정에 대해서 잠깐 언급할까 하는데...


남편과 나는 뮤지엄 방문을 아주 좋아하기에 이번 뉴욕 방문의 포커스는 일단 뮤지엄에 두기로 했다.

해서 인터넷사이트에서 '뉴욕시티 패스'라는 걸 예약했고, 그 일정에 따라 네 군데의 뮤지엄을 방문하기로 돼있었다.

그리고 그 외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방문과 크루즈에 블루밍데일 백화점 15% 할인 쿠폰과 몇 군데 식당 할인 쿠폰 등이 포함돼 있었다.


가장 중요한 일정인 뮤지엄을 사흘 안에 다 방문하려면 계획을 잘 세워야 하는데 가장 보고 싶은 곳을 우선 하루로 잡고, 그 다음날 두 군데를, 그리고 마지막 날 한 군데를 보기로 했다.

그 결과 가장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기도 하고, 가장 기대하는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을 처음으로 결정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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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3.jpg 맘 좋게 포즈를 취해주는 말 탄 여자경찰!
p28.jpg 이 '쥐'가 놓인 빌딩은 조합에 가입하지 않은 회사가 있다는 표시란다. 꽤나 유머스러운 항의지 않나? ㅎ
p29.jpg '빅토리아 시크릿'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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