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내가 믿는 건 종교가 아니라 무언가가 되고 싶다면, 뭔가 이루고 싶다면 거기에 제일 부합하는 존재와 항상 동기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 그 노력은 일단 책이었고, 뮤지션이었고, 사람이었다. 지금도 뭔가 하고 싶고 이루고 싶은 게 있어서 매일 몇 시간 이상은 그것에 접속하여 동기화하고 있다. 그러다보면 뭔가라도 되겠지라고 생각한다. 시점은 중요하지 않다. 우린 죽을 때까지 하나의 과정이니깐.
때때로 호기심 천국을 거닐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몸에 좋은 것은 씁니다. 들여다 봐주시는 분들께 너무 감사드리며, 근사한 하루를 보내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