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여 쓸까? 띄어 쓸까?
'비상시'는 '뜻밖의 긴급한 사태가 일어난 때'를 뜻하는 합성어이므로 붙여 써야 합니다.
예: 비상시에는 침착하게 행동해야 한다.
예: 비상시 대비 매뉴얼을 숙지하세요.
유사시 (급하거나 비상한 일이 일어날 때)
일몰시 (해가 완전히 지는 찰나)
평상시 (특별한 일이 없는 보통 때)
필요시 (반드시 요구될 때)
혼잡시 (차량 통행이 많아 복잡한 시간)
'시(時)'는 일부 명사나 어미 '-을' 뒤에서 '어떤 일이나 현상이 일어날 때나 경우'를 뜻하는 의존 명사입니다.
의존 명사는 앞말과 띄어 써야 합니다.
예: 비행 시에는 안전벨트를 착용하세요.
예: 지각할 시에는 미리 연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