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처럼 찾은 타코집에 또 다시 가다.

미국에서 살아남기 - [163] Jun 1st 2023

by 설규을
A storm chasing

목요일 : Lubbock,TX -> Brownfield,TX., Pollo Rico를 다시오다. -> Seminole ->여기서 대기하다가 어딘가로 간다. -> Big spring,TX. Mitchell county line-> Colorado city,TX


신나는 목요일이 시작됐다. 벌써 6월달인게 믿기지가 않는다. 6개월은 정말 빨리 가는 구나 싶었다. 아침에 간단히 운동하고 밥을 먹었다. 헬스장은 여기가 아마릴로보다 별로지만 밥은 여기가 더 맛있다. 특히 오물렛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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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물렛 맛있는 곳과 내가 좋아하는 타코집

맘 같아선 저녁을 스킵하고 아침,점심만 먹고싶다. 어쨌든 오물렛과 베이컨과 소세지를 야무지게 담아서 비스킷과 먹었다. 아침부터 힘이 난다. 그리구 오렌지 주스를 딱 먹으니 힘이 났다. 아침 먹기 참 애매한게, 내가 6시에 일어나서 먹는게 아니라면, 점심을 거의 12시에 먹기 때문에 그 동안 할 게 없는데 밥을 먹게 된다. 아예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운동하고 밥을 막 6시반이나 7시에 먹으면 모르겠다. 근데 점점 그것도 힘들어지고 있다. 지치기 때문이다.


점심으로는 "Pollo Rico"를 다시 갔다. 저번에 행운처럼 간 곳인데, 자꾸만 다시 방문한다. 근데 여기 타코가 진짜 1티어이다. 특히 가격도 싸고, 팁도 없고, 그냥 거칠게 탁탁 만들어서 파는데 매력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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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발사를 굉장히 일찍 했고, 두 번째 발사를 하러 이러저리 돌아다녔다. 도착해서 발사할 줄 알았으나, 폭풍이 사라져서 그냥 두번째 발사는 스킵하고 호텔로 돌아갔다. 호텔로 돌아가서 내일모레가 듀인 논문을 마무리하다가 잤다. 조금 쳐지는 날이었다. 그래도 웃으면서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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