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하수구가 온 세상이던 녀석
하수구 틈새.
시멘트 끝자락에서 자라난 녀석.올라오느라 고생 많았어.넌 참 예쁘다.봄이야 봄.
따뜻했거나 슬펐거나. 그 날의 분위기를 씁니다. camshin2@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