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족, 트럼프를 털어보자 3부

2023_이야포인트_11

by 이야
이종족, 트럼프를 털어보자 3부

벌써 3부에 도달했다.

하지만 2부는 사실상 트럼프와 크게 연관 없는 친구들이 나왔기 때문에 본격적인 트럼프 서사는 3부와 4부에서 다룰 것으로 보인다.

시작하기에 앞서, 요즘 이야파티 내 표지가 일부 추가됐다.

이쁜 표지와 함께 글을 감상할 수 있으니, 이야파티 첫 화부터 확인하면 좋을 것 같다.

브런치스토리 팀에서 매거진 보기 설정을 작가가 선택할 수 있게 해 주면 좋겠다.

최신순 외에도 첫 화부터 볼 수 있게 탭이 있는 것은 좋지만, 여기서 한 단계 나아가 첫 화부터 보기와 최신순 보기 중 하나를 선택하게 해줬으면 한다.

지금은 최신순이 기본으로 나오니까 말이다.

나는 글이 쓰인 차례순으로 보고 싶기 때문에, 있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 번 생각해 봤다.

이제 3부에 들어가 보자.


희망이 걸어온다

장르는 판타지로, 노아와 요한의 친구인 공민하가 주인공인 이야기다.

노아는 떠나기 전에 잘 쓰지 않는 폰을 민하에게 주고 갔는데, 이상하게도 충전이 되지 않는 폰이었다.

그래서 켤 수 없었는데, 마지막으로 빌린 충전기에서 드디어 충전에 성공해 폰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때 나오는 친구들은 2부에서 언급됐던 반득희와 오지영이다.

오지영 같은 경우엔 비하인드에세 따로 말하진 않았지만, 득희가 전학 간 학교에서 만난 친구의 동생이며 또 함께 캠페인 광고 영상에 출연했다.

이 둘은 좀비를 피해 민하가 있던 마트에 들어왔고, 그들 덕분에 또 다른 음식 수급처를 알게 된다.

배급자판기.

이 무렵, 이세계를 간 주인공이 자판기의 모습을 하고 있다는 만화를 보고 생각에 잠겼다.

하루 3끼, 책임을 지겠다는 정부가 내세운 자판기 정책으로 곳곳에 배급자판기가 생긴다.

최소한의 열량과 영양이 보장된 식사라고 보면 된다.

그래서 다음날, 민하 일행은 득희의 안내에 따라 이동하게 되고 자판기에서 무사히 음식을 챙길 수 있었다.

이때, 민하 학교의 영양사인 채영도 구출된다.

또 민하는 일행과 헤어지고 전날 통화하게 된 노아의 가족들을 만나러 가는데, 이때 득희하고 동행한다.

그러다가 이제 세이를 비롯해 사람들이 오는데, 그 뒤로 일정 거리를 두고 따라오는 좀비들을 발견하고 당황한다.

하지만 그런 신기한 현상 속에서, 득희는 친구인 지성을 발견하고 민하는 노아의 언니가 배우였음을 알고 놀란다.

이런 내용으로 10월 8일 일요일에 쓰였다.

사실 여기서 민하가 주인공인 건 동일하지만 아포칼립스 생존물을 찍어볼까 했다.

특히 아저씨와 함께 다니는 여고생의 이야기로 쓰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인물이 여기저기서 나타나면서 이렇게 작성하게 됐다.

이때 아저씨로 잡아둔 것은 스페이트 트럼프인 마르코인데, 이 사람은 노아처럼 강인하지 않고 되게 비실한 상태였다.

보통의 트럼프들은 충격을 받으면 가지고 있던 재능을 일시적으로 잃게 되고, 제때 치료하지 못하면 폐인과 가까워진다.

이건 트럼프마다 약간씩 다른데, 기억이 잘 안 난다.

나중에 다시 설정을 재정비할 필요성이 있겠다.


차원이동이 세계를 발전시킵니다

이 내용은 영양사가 되기 전의 채영이 나오는 이야기라 꺼내게 되었다.

실제로 득희가 발견하는 자판기를 넣어주려고 그전에 부랴부랴 적은 이야기다.

여기서 교류원의 전이희망부가 나온다.

이들은 이세계로 가고 싶은 사람들에게 어떤 세상으로 가고 싶은지, 왜 가고 싶은지 등을 묻는다.

그리고 그것 중 반영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이뤄낸다.

전이희망부에서 일하는 이두영이 주인공으로, 방문자들의 이야기를 듣는 역할을 한다.

첫 번째 방문자는 송채영으로, 굶지 않는 세계를 원한다.

그에 대해 두영은 대통령이 되라고 하면서 일단 영양 관련 일을 추천한다.

그리고 유독교에서 그녀를 지원할 수 있게 해 주며, 또 다른 방안으로는 자판기를 언급한다.

여기서 좀비가 나오는 시기는 대략 2018년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작품 속 시간적 배경은 그보다 한참 전이다.

그래서 실제로 자판기 만화는 이보다 뒤에 나오지만, 극 중에서는 이미 과거에 나온 걸로 된다.

세계관이 다 한참 후에 이어지다 보니, 시간적 배경 설정에서 항상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게다가 또 하나의 이야기(피라)와 연관된 세계관도 걸쳐 있기 때문에 그것도 생각해야 한다.

두 번째 방문자는 박유빈이다.

이 친구는 꽁초를 버리지 않는 세계를 원한다.

그래서 이에 대해 두영은 개인 재떨이 소지증을 가진 사람들에게만 담배 판매를 가능하도록 바꾸자고 제안한다.

그리고 그녀가 유학을 가서 배울 수 있도록 유독교의 지원을 통해 싱가포르에 가게 해준다.

세 번째 방문자는 배정민으로, 대학교를 다닐 때 촬영 때문에 통행에 방해를 받은 전적이 있어 배려와 예의가 있는 세계를 원한다고 말한다.

참고로 이 사례는 당시 한 유튜브에서 해당 문제로 논란되었던 걸 활용했다.

그래서 두영은 행사를 기획하라고 한다.

그것이 바로 밴러피 행사이며, 득희가 훗날 참여한 행사이다.

대통령에 이미 뜻이 있는 정민을 시장이 될 수 있게 유독교의 지원을 붙여준 두영은 마지막 방문자를 맞이한다.

본래 전이희망부에 있었던 선배이자, 그녀가 존경하는 인물인 대통령이었다.

그리고 마지막에 나는 자전하는 세계 속 우린 계속 이동하고 있다 얘기한다.

맞는 말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런 걸 결국 알아버린 입장에서는 우리가 주인공이며 그래서 주인공으로 닥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게다가 손에 있는 지문은 다른 의미로, 풀어야 하는 문제이며 어떠한 행동 명령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지문의 소유자로서 우리는 문제를 풀 수 있는 행동에 맞게 움직여야 한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던 것도 같다.

현실적으로 실현하기 어렵겠지만, 내 소설 속 세계에서는 나름대로 구현이 되었다.

그게 정말 발전인지는 모르겠지만!

해당 글은 휴먼으로 분류했고, 10월 8일 일요일에 쓰였다.


우월한 후계자를 위한 선처

여기서부터 트럼프 이야기의 새 국면을 맞는다.

일단 제목부터 뭔가 난해해졌다.

특히 여기는 알맞은 제목 짓기가 어려운 부분이었다.

그래서 아무거나 갖다 붙였다.

해당 글은 다이아 트럼프인 선우진이 주인공인 이야기로, 판타지이다.

사실 이 친구는 성이 선우고, 이름이 진이다.

이게 왜 중요하냐면 지금껏 트럼프 이름을 지을 때, 원칙이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트럼프뿐만 아니다.

웬만해선 한국이 배경이면 다 성(한 글자)+이름(두 글자)을 따른다.

따라서 외자 이름은 아직까지 나온 적이 없다.

그런데 트럼프의 경우는 이름에서 외국 느낌이 나는 걸 의도했고, 그간 나름대로 조이, 디나, 노아 등으로 정할 수 있었다.

그런데 선우진 같은 경우에는 성이 선이라 하면 이름이 우진이 되는데, 이게 외국 느낌인지 모르겠다.

그래서 처음으로 규칙을 깬 친구라고 할 수 있으며, 그럼에도 전체 세 글자는 유지했다.

이렇게 글자수 맞추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기에, 로판에서도 주연 이름은 무조건 3글자여야 한다고 생각하며 그에 맞게 이름을 정하고 있다.

조연 정도는 2글자로 봐주고 있지만, 아무튼 글자수가 달라지면 심히 거슬리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차차 고쳐갈 생각이지만, 아직은 허용 범위가 아니다.

그래도 언젠가는 이 이름, 저 이름 다 쓰게 되면 쓸 이름이 더 없으니 확장할 수도 있겠다.

다시 내용으로 돌아가자면, 선우진은 수명이 얼마 남지 않은 트럼프다.

그래서 후계자를 구하게 되는데, 그것이 원리우다.

그런데 그가 후계자를 구할 생각을 하게 된 것은 예상보다 빨리 좀비사태가 끝났기 때문이다.

그리고 거기에는 다른 세계가 영향을 준다.

또 트럼프가 아닌 다른 이야기로 잠시 새보겠다.

이 글은 11월 19일 일요일에 쓰였다.


옅은 빛의 열기로 들어온 사이

편의점에서 일하던 주인공 우은하가 진상에게 술병으로 맞아 죽으면서 일어나는 일을 담은 이야기다.

은하는 죽었지만 다시 살아나고, 꿈인 줄 알았으나 일이 반복된다.

하지만 그 사이에 하나라는 새로운 손님이 나타나면서 상황이 약간 달라졌으나, 죽는 건 변함이 없다.

그렇기에 은하는 세 번만에 하나의 제안을 받아들여 이테라토라는 중립 구역으로 간다.

맞나?

그냥 붙인 이름이라 잘 기억나지 않는다.

아닌가?

어떤 뜻을 따온 것도 같다.

내 기억으로는 다시라는 의미였던 것으로 아는데, 그래서 어울린다 생각하고 그걸로 정한 듯하다.

아무튼 이테라토는 자살한 이들을 npc로 데리고 있는 세계인데, 여기서 자살한 이들은 적어도 남을 죽인 적이 없는 사람에 한정한다.

그리고 그들은 도전자들을 도울 수 있으며, 도전자는 은하처럼 억울하게 죽임을 당한 이들이다.

또한 이 도전자 역시 누군가를 죽인 적이 없어야 한다.

도전자는 세 개의 던전을 클리어하게 되면 환생과 부활의 기회 중에 선택할 수 있다.

환생은 새로운 삶으로, 부활은 기존 삶에서 죽음을 피하는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부활의 경우에도, 본래 삶 그 자체라기보다는 다른 우주의 갈래라고 할 수 있다.

즉 다중우주로, 자신이 죽은 세계는 여전하고 돌아가도 새로운 시간선의 우주일 뿐이다.

참고로 은하는 부활을 선택하게 되는데, 그렇다고 그 우주와 선우진이 있는 트럼프 세계가 이어지는 건 아니다.

이 세계관을 알려주려고 잠시 꺼내게 되었다.

원래 은하의 이름은 하은이로 정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계속 은하로 말하고 있어서 입에 붙는 쪽으로 바꾸게 되었다.

이런 경우가 두 번 더 있는데, 기원후 2년에 있었던 일이니 내년에 풀겠다.

은하의 이야기는 판타지이며, 3월 11일 토요일에 쓰였다.


돌아오는 순간을 위해

바로 여기 때문에 선우진의 세계가 영향을 받아 일찍 좀비 사태를 끝냈고, 그래서 선우진이 후계자를 양성할 시간이 생겼다.

또한 그뿐만 아니라 뒤에서 나온 얘기를 생각하면 선우진의 수명에 변화가 생길 수도 있겠다.

조선 시대에 억울하게 죽어 도전자가 된 한수향이 주인공인 이야기다.

이 친구는 원래 다른 이야기가 있었고, 나는 그걸 기원전 1년(2022년)에 썼다.

그런데 이야기를 쭉 쓰다가 너무 슬퍼서 전부 삭제해 버렸다.(?)

그때는 미안한 마음에 그랬는데, 후회되는 부분도 있다.

그래도 어쨌든 그 친구를 다시 불러와 새 이야기를 입혀주었다.

다른 도전자인 한유나라는 어린이가 수향의 마음을 두드렸고, 수향은 나중에 그녀가 부활하고 나서 그녀를 살게 했던 연예인이 npc로 온 것을 보고 환생을 다짐한다.

그리고 유나가 공략집을 넘겨주기도 했고, 나름 오래 이테라토에 머물렀기 때문에 그녀는 쉽게 던전을 깰 수 있었을 것이다.

그리하여 선우진 세계의 좀비 사태가 3-4개월 정도 빠르게 막을 내린 것이다.

왜냐하면 환생할 때는, 어떤 삶을 원하는지 요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부 반영되는 건 아니지만, 가능한 선에는 거의 들어준다.

내가 기억하기로는 이테라토 속 하나는 공하나인데, 아니어도 아직 드러나지 않았으니 이걸로 정해보겠다.

수향의 이야기는 판타지이며, 10월 7일 토요일에 작성됐다.


겨울 지나 봄

이 친구도 트럼프와는 관계가 없다.

다만 은하의 이야기가 나왔으니, 같이 넣어보겠다.

은하는 이테라토에 갔을 당시, 채보민이라는 npc에게 안내를 받았고 또 그의 도움으로 던전을 깬다.

그리고 이테라토의 시간은 지구와 다르기 때문에 과거와 미래의 사람이 함께 공존할 수 있다.

참고로 은하가 죽은 시점은 보민이 아직 살아있을 시기다.

그래서 은하가 살아서 돌아가면 보민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게 가능한 것이다.

보민은 쌍둥이 누나인 보미에 대한 죄책감을 버티지 못해 죽게 된다.

평상시에는 누나와 함께 집에 돌아갔는데, 사건이 생긴 날은 보민이 술모임으로 인해 약속을 지키지 못해 보미에게 좋지 못한 일이 생겨난다.

물론 그건 보민의 잘못은 아니지만, 자신이 갈 수 있다 해놓고 연락두절된 것이 미안했기 때문에, 그리고 그 일로 보미의 정신도 많은 타격을 받았기에 이 남매에게는 그림자가 드리워진다.

그리고 이 사정을 알게 된 은하가 돌아가서 아직 고등학생인 둘을 만나 관계를 이어가고 그들이 대학 생활을 할 무렵, 해당 사건이 생기지 않도록 조치한다.

그래서 다른 시간선의 보미는 이 일을 그저 악몽 정도로만 받아들이게 된다.

하지만 이테라토의 보민은 여전히 그곳에 있다.

자신의 시간선이 바뀐 건 아니기 때문에, 그곳에 남은 보민은 그와 비슷한 경험이 있는 도희를 만나게 된다.

또한 도희로부터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는데, 본래 자기 시간선에는 쌍둥이인 보미가 없다는 것이었다.

거기에는 또 다른 세계관의 개입이 있었고, 그에 어떤 존재가 공하나(이테라토 주인)를 경계하며 보미(사건 당사자)를 찾아간다.

보미는 이세계에서 아이나로 살아가고 있었으며, 그 삶을 끝내고 나서 다른 세계선의 자신을 마주하는 한편 같은 세계선의 동생을 만날 수 있다는 말에 상대의 제안을 수락한다.

와.

되게 복잡한 내용이었다.

이러니 벽이 높다고 할 수 있겠다.

다음은 그 존재와 관련된 세계관을 얘기해 보겠다.

그전에 이 이야기는 채보미가 주인공이며, 판타지에 속한다.

쓰인 날짜는 11월 25일 토요일이다.


이세계로 보내는 트럭의 운전수

다양한 곳에서 트럭에 치이면 다들 이세계로 간다.

그리고 나는 그 운전수에 주목했다.

그리하여 운전수 도영준을 주인공으로 한 이야기의 서막을 만들 수 있었다.

참고로 이것은 이 집안의 가업이다.

선조 때부터 대대로 내려온 일이라고 할 수 있다.

그에 대한 과거는 대략적인 생각만 했고, 구상하지는 않았다.

뭐, 어떤 존재에게 밉보였으니 그렇게 됐을 거란 추론을 해본다.

그런데 정작 그 내용보다는 뉘앙스만 풍기는 이야기다.

일단 영준이 일진들에게 폭력을 당해 자퇴를 하고, 그리하여 성인이 되기 전까지는 하고 싶었던 것에 집중하게 된다.

그렇게 요리를 배우던 영준은 골목길의 두려움에서 벗어나고 싶어 운동도 함께 배우며 전보다 체격이 좋아진다.

그리고 성인이 된 그는 바로 면허를 땄으며, 드디어 집안이 하는 일을 듣게 된다.

그러나 단번에 그것을 받아들이진 못한다.

사람을 죽이라는 아버지의 말에 역정을 낸 영준이었지만, 의지와는 다르게 시스템은 아버지에서 자신에게로 넘어왔고 또 아버지는 모래가 되어 사라졌다.

그리고 이 운전수가 나중에 영향을 준 세계만을 따로 묶어서 꾸러미를 준비해야겠다.

(참고로 보미가 아이나로 환생한 것도 이 트럭에 치여 죽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트럭에 치인 보미의 정보가 완전히 사라지기 전에 동시에 보민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기 때문에 오류가 생긴 것이며, 그로 인해 훗날 부활한 은하가 다른 시간선의 보미를 도울 수 있었던 것이다. 트럭에 치이면 그 대상자의 정보가 모두 지워진다는 설정이 있다.)

해당 이야기는 판타지이며, 9월 2일 토요일에 쓰였다.


열한 번째 꾸러미?

7개나 들고 왔으니 엄청 알찬 꾸러미였다.

다만 트럼프의 이야기가 정작 두 개뿐인 게 나름 미스 요소다.

어떻게 풀다 보니 2부와 유사하게 엮인 이야기들이 해당 꾸러미에 담기게 되었다.

이제 마지막 4부에서는 감춰진 티어 트럼프와 나이트 트럼프를 다뤄봐야겠다.

마지막 트럼프 이야기도 나름 기대가 된다.


매거진 이야파티를 통해 본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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