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족, 트럼프를 털어보자 4부

2023_이야포인트_12

by 이야
이종족, 트럼프를 털어보자 4부

이번주는 연재 일정이 바뀝니다. (화/금/일 -> 화//금/일)


드디어 4부에 도달했다.

트럼프 얘기를 이렇게 오래 할 줄은 몰랐다.

두 개의 꾸러미면 충분할 줄 알았는데, 막상 엮인 세계관의 이야기들을 같이 풀다 보니 4부까지 진행하게 되었다.

오늘은 티어 트럼프와 나이트 트럼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다.

그런데 티어 트럼프는 아직 이렇다 할 영향력이 미미하다.

일단 살펴보자.


3,000만큼 이룰래?

어떤 히어로 영화에서 나오는 숫자다.

그때는 그냥 보고 넘겼는데, 기원전 1년부터 계속 이 숫자가 머리를 맴돌았다.

그런데 알아보니 우리나라도 그 정도가 함께 내려왔다고 한다.

그래서 이 숫자를 내 글의 분량으로 정하고 시작하게 되었다.

다만 처음에는 공백포함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막상 글을 써보니 계속 분량이 넘칠 것으로 보여 공백미포함으로 결정하게 됐다.

그리고 극 중 마루인 오래가 나처럼 글을 시작하게 되는 것이라 그녀에게도 이런 생각이 깔려있다고 할 수 있다.

사실 고오래는 쿵쿵, 울리지 말아야 할 것의 주인공인 고래인의 딸이다.

그런데 원래는 고래인의 엄마였다.

하지만 둘의 이야기를 새로 짜다 보니, 관계가 뒤바뀌었다.

참고로 이 둘은 고래를 좋아하는 나에게 있어 가장 마음에 드는 고래인이다.

고래인(오래의 아빠)은 이세계 이름(체르타)이 더 마음에 들지만 말이다.

다시 내용으로 돌아가자면 여기서는 최초의 티어 트럼프인 이루다와 함께 그녀로부터 시작되는 티어 트럼프인 신요나가 나온다.

다른 트럼프와 달리, 루다는 가장 오래 산 최초의 트럼프이며 나중에 자신의 후손을 만든 친구이기도 하다.

이제 후손이 생겼으니 루다의 영원도 끝이 났다.

최초의 트럼프는 영원과 후손 중에 선택할 수 있는데, 그에 대한 순서가 있다.

내가 알기로는 방유이라고 하는 최초의 조커 트럼프가 가장 먼저 후손을 택한 걸로 기억한다.

그리고 나머지는 잘 모른다.

이름을 적어둔 노트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

그나마 아는 게 최초의 스타 트럼프인 라이브다.

차차 다시 구상해 봐야겠다.

제목은 오래와 관련이 있지만, 주인공은 신요나다.

무슨 기준인지 모르겠다.

또한 여기서는 루다와 대화하는 소원, 래인의 꿈, 오래와 요나의 학교 생활 등이 골고루 나오는데 이중 두 개는 뜬금없는 소리다.

루다와 소원의 이야기는 마치 다름의 이야기처럼 나만 아는 흐름이라고 할 수 있다.

잇따라 래인이 꿈에서 겪는 상황도 마찬가지다.

거기에는 어떤 배경이 있는데, 확실히 이렇다 할 설명 없이 진행되는 내용이라 좋은 이야기는 아니다.

그리고 그게 왜 그렇게 됐는지를 언젠가 풀 수 있을는지도 알 수 없다.

왜냐하면 내가 생각하는 세계관 중에서 가장 방대하면서도 헷갈리는 점이 많았기 때문에 기각한 설정들 중 일부만 다시 찾아서 붙인 거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솔직히 그 설정에 이용당한 티어 트럼프라고 할 수 있겠다.

이래서 영향력이 미미한 것과도 같은데, 결과적으로 요나의 수명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오래가 글을 통해 상상력을 키우며 방법을 찾으려고 하니 트럼프의 삶이 오래 이어질 수도 있겠다.

해당 글은 판타지이며, 9월 23일 토요일에 쓰였다.


춤추는 고래의 마녀

이소원이 주인공인 이야기로, 오래 기준 한참 과거의 장면이다.

소원은 래인과의 오해를 풀고, 잘 지내고 있는데 그녀에게는 특별한 능력이 있다.

바로 꿈속 세계를 오갈 수 있는 것.

그리고 소원은 나에게 아주 중요한 고래인이다.

그녀가 내 세계관의 지분을 거의 다 들고 있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소원의 이야기를 이렇게 적은 것은 옛날 같았으면 불가한 일이었다.

그만큼 그 친구가 이곳저곳에서 나오기 때문에, 특히나 설정은 설정에 잡아먹힌다는 얘기를 내게 해준 친구이기도 하다.

덕분에 설정을 막 짜게 되는(?) 계기를 얻기도 했다.

그런데 사실 여기서 하고 싶은 말은 이런 거였다.

마녀는 칭찬을 하는 존재다.

지금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마녀에 대한 정의를 내가 다시 내렸다.

도대체 어쩌다 그런 생각에 도달했을까?

그 과정을 찾으면 나중에라도 적어놔야겠다.

아무튼 이 이야기를 쓰면서 소원의 가족 관계를 정리하게 되는데, 소원의 엄마는 일찍 세상을 떠났고 소원의 아빠는 이혼했던 전부인과 다시 재혼을 하게 된다.

이때 소원에게 이복언니가 있는데, 그녀와도 사이가 좋고 재혼한 엄마도 그녀에게 잘해준다.

하지만 소원에게는 어떤 공허함이 있었는데, 다른 세계선(?)에서 그녀는 작가로 지내다가 실종되기도 한다.

그래서 이 친구를 찾겠다고 나도 열심히 정신세계를 돌아다닌 결과, 되게 이상한 장소에 도착하게 된다.

빛의 세계, 프레지아.

지금 이야기에서는 소원에게서 떨어져 나온 악의 이름을 프레지아라고 칭하지만, 사실 프레지아는 신이다.

이 얘기를 하면 끝도 없는데, 여러 설정들이 있어서 어느 시점을 기준으로 보냐에 따라 신화적 사실이 흔들린다.

가령 어떤 시점에서 프레지아는 창조신의 딸이기도 하고, 어느 시점으로는 창조신의 딸의 딸이기도 하다.

기타 등등 되게 복잡한 관계인데, 아무튼 내가 아주 오래 품은 세계의 주인인 그녀는 소원으로 활동하였고 남의 세계에 함부로 침입한다.

결국에는 벌을 받아 이곳저곳에서 길을 헤매게 되지만, 그럼에도 소원을 인정하는 세력이 다른 세계선의 소원에게는 자비를 내린 것이 이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내가 생각했을 때는 말이다.

잘 모르겠다.

아무튼 다시 이 이야기로 돌아와서 보자면, 사실 소원의 엄마인 소연은 당시 죽지 않았다.

다만 비행기 추락 사고였기 때문에 시신을 찾기 어려웠고, 그래서 결과적으로는 사망 처리가 될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훗날 소원의 눈이 엄마를 찾게 되는데, 소연은 사고의 여파로 기억을 잃은 상태라 딸을 알아보지 못했다.

그리고 다른 세계에서 환생했을 때, 비로소 그 사실을 알게 된다.

그래서 자신의 딸과 닮은 소원을 만나 소원에게 부담된 벌을 자신이 가져간다.

환생한 소연은 그곳에서는 나비루라는 마녀였기 때문에 가능했다.

또한 소원도 엄마와 닮은 나비루부터 묘한 기시감을 느꼈지만, 마지막 만남을 끝으로 자신의 인연을 강제로 매듭짓게 된 소원은 이제 현실에 집중하게 된다.

그리하여 래인과 결혼해 오래를 낳고 살아갈 수 있었던 것.

그런데 래인과 오래로부터 다시 그 세계가 올라올지도 모른다.

실제로는 내가 소원을 놓지 못하고 매달리는 걸 수도 있겠다.

큼큼.

해당 이야기는 판타지로맨스이며, 4월 22일 토요일에 쓰였다.


여기까지 오래

본편의 마지막 이야기로, 고오래가 주인공인 이야기다.

극 중 마루인 오래를 본편 마지막의 주인공으로 두고 싶었다.

아마 올해도 내 지망생 필명을 가진 이가 본편의 마지막 주인공이 되지 않을까.

이번에 쓸 필명은 상반기 소감에서 공개될 것이다.

여러 이름을, 특히 마음에 드는 예쁜 이름을 쓰려고 만든 나만의 설정이다.

그런데 정작 진짜 필명은 이야가 되는 데에 있다.

결국 이야가 되기 위한 도전이니 말이다.

그리고 오래는 104편을 썼다고 나오는데, 나는 105편을 썼다.

즉 이 본편을 넣지 않았기 때문에 1편이 차이가 나는 것이다.

또한 나는 오래를 통해 더 일찍 시작하지 못한 후회를 청산했다.

오래가 이 이야기를 쓸 당시, 되게 어린 나이였기 때문이다.

대략 13살 정도라고 예상된다.

하, 그때 시작했으면 10년 차인데 아쉽다.

그래도 이제라도 시작한 게 다행이다.

언제가 됐든, 나 홀로만 간직했던 고래인들을 알려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또 진짜 과거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이야기로 찾아오는 것이 재밌고 신기하기도 했다.

그리고 어쩌면 오래는 내 창의력을 담당하는 친구일지도 모른다.

뇌를 꺼내보진 않았으니 아닐 수도 있겠지만, 오래를 통해 펼친 세계가 많아서 기쁘다.

비록 곧 다른 설정에 잡아먹힐지라도.

해당 글은 판타지이며, 12월 26일 화요일에 쓰였다.


밤을 지키는 공주의 반역

나이트 트럼프인 공주이가 주인공인 이야기다.

그러나 원래는 다이아 트럼프로 알고 살던 주이.

나이트는 트럼프의 역사에 의도적으로 지워진 존재이며, 날 때부터 위장하여 태어난다.

그렇기에 문양과 재능의 연관성이 적은데, 다이아였으나 이렇다 할 사업 재능이 없던 주이는 자신을 한심하게 여긴다.

그리고 그로 인한 괴롭힘도 그녀를 고립하는 데 한몫했다.

하지만 어느 날, 납치당한 그녀는 자신의 정체성을 알게 되는데 그것은 나이트 트럼프라는 것.

그런데 지금이야 나이트 트럼프가 트럼프에서 악의 축으로 변모했지만 사실 그들은 스페이드 트럼프와 비슷할 정도로 강하면서도, 스페이드 트럼프는 강함을 위해 단련한다면 나이트 트럼프는 지키기 위해 강해지려고 하는 친구들이었다.

그러나 아마 과거에 모종의 사건으로 나이트가 악으로 돌아선 게 아닐까?

실은 내가 그럴듯한 위기를 주려고 한 번 만들어봤다.

참고로 이들의 진짜 문양은 초승달이다.

그리고 나이트 트럼프는 오래가 고민한 수명의 문제를 해결했는데, 바로 직접 드래곤을 죽이면 수명의 한계가 사라지는 것이었다.

물론 그게 영원을 산다는 뜻은 아니고, 원래 보였던 남은 수명이 더 이상 보이지 않게 되면서 얼마든지 더 살 수 있게 되었다.

그것의 이유를 곧 하트 트럼프인 반모나가 연구로 밝혀내겠지만, 공주이와 달리 거리낌이 없는 나이트들은 드래곤을 당연하게 희생시켜 왔다.

그렇게 된 것은 위장된 채로 살면서 꽤나 핍박받아온 나이트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알기 전, 흑화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고 원로는 그런 이들을 찾아 자신의 세력을 더욱 키우려 했기 때문이다.

트럼프의 원로회는 보통 20대 후반의 이들이 들어가는 곳인데, 그렇기에 수명의 한계를 벗어난 나이트들이 가장 많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이 원로회에 많은 트럼프가 의지하고 있는데, 그래서 거기서 나온 결정이 트럼프나 인간 세상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

때문에 좀비들이 퍼진 이후의 인간 세상에 트럼프를 밝히는 것도 나이트의 계락인데, 스페이드와 하트 트럼프들이 안정을 위해 돕기도 하고 인구수가 급격히 감소한 덕분에 트럼프를 향한 반감이 적을 수밖에 없는 시기라 생각하며 그 뜻에 따른다.

실상은 나이트들이 만든 판이며, 쉽게 인간 세상을 정복하기 위해 이용한 것인데도 대다수의 트럼프들이 동조하고 있다.

특히 그럴 수밖에 없는 게 만능이라 알려진 제로 트럼프가 나이트들에게 제거되어 왔기 때문에, 그들의 입맛대로 재단할 수 있었던 것이다.

물론 요한이나 디나와 같이 제로가 활동하고는 있지만, 그들은 대다수 어리다.

제로 트럼프는 어릴 때, 보호 명분으로 원로(나이트)에 의해 잡혀가는 게 다반사지만 간혹 제로를 빼돌리는 경우도 있다.

제로 자체가 희박하게 태어난다고 해도 그 수가 너무 적기 때문에 의심하는 트럼프가 있기도 하다.

그런데 트럼프들이 이렇게까지 나이트에게 휘둘릴 수 있는가?

그게 가능한 것은 그들의 재능과 목표가 확고하기 때문이다.

이미 문양으로 그런 게 결정 난 채로 태어난 그들은 자신이 살아갈 방향을 금방 깨닫는다.

그렇기에 그것을 할 수 있는 환경만 주어진다면 크게 불만이 없기 때문이고 이러한 것을 알고 있던 나이트가 그들을 이용하는 것은 쉬운 일이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같은 나이트여도 대항하려는 주이를 주축으로 원로회의 추악한 낯이 밝혀질지도 모르겠다.

실제로 의문을 느낀 요한이 노아와 함께 디나 일행을 만나기도 했으니, 물론 주이네와는 다른 세계에 있지만 디나의 동생인 모나도 그쪽에 있으니 결국 재회하는 것이 머지않았다.

그러니 앞으로의 이야기에서는 제로 트럼프의 활약이 나와야겠는데, 난 그 정도 머리 안 된다.

때문에 기약 없는 뒷내용이다.

큼큼.

해당 이야기는 판타지이며, 11월 26일 일요일에 작성됐다.


계속하여 언제나

사실 위에서 다 얘기해 버렸다.

여기는 주이가 데려온 드래곤 리네가 주인공인 이야기다.

나이트에 대해 알려지면 과연 트럼프들은 어떻게 반응할까?

부정하는 이들이 더 많을 것이라 예상된다.

때문에 예상 시나리오는 이렇다.

하트 트럼프의 경우, 연구만 잘 지원해 주면 원로회든 나이트든 크게 관심 없을 수도 있겠다.

클로버 트럼프 경우에는, 꽤나 많은 이들이 부정할 것으로 여겨진다.

스타 트럼프는 금지된 능력을 사용할지의 기로에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 것 같다.

그들은 마음을 조종할 수 있었는데, 트럼프의 법령으로 인해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사용하지 못한다.

그리고 그것은 그 능력을 경계한 원로의 수작이었을 확률이 크지만 자신들도 위험하다 여기기 때문에 딱히 쓰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스페이드 트럼프는 그냥 대결해보고 싶을 것으로 보인다.

과연 누가 더 강할지 가리고 싶을 뿐, 그들을 적으로 인식하지는 않을 듯하다.

조커 트럼프는 그냥 재밌으면 장땡이다.

다이아 트럼프의 경우, 돈이 되는 거면 오히려 환영할 수도 있겠다.

그렇기에 그나마 나이트에게 대항할 것은 제로와 티어 트럼프일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제로 트럼프의 경우, 그 수가 적어서 미미할 것으로 보이고 티어 역시 이제 태동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영향력일지 모르겠다.

루다가 아직 남아있는 시기라면 손을 쓸 수도 있겠지만, 역부족으로 여겨지는 게 정화의 능력을 가진 티어라고 해도 그 많은 나이트의 아픔을 감당할 수는 없을 것이라 생각되기 때문이다.

특히 그러려면 과거로 올라가야 하는데, 어쩌면 나도 예상하지 못했지만 오래가 언급했던 타임 트럼프가 진짜로 나타날지도 모르겠다.

제로 트럼프의 각성 이벤트로 넣어보면 재밌을 것 같기도 하다.

물론 일부 트럼프는 나이트와의 전쟁에 참여할 수도 있겠지만, 평화를 추구하는 트럼프 성향상 전쟁보다는 전략으로 해결할 가능성이 있겠다.

어쩌다 보니 주인공인 리네가 뒷전이었는데, 리네는 레드 드래곤이다.

2023년 마지막 이야기가 용이었고, 2024년은 푸른 용의 해라니.

신기하다.

그리하여 리네에게 곧 블루 드래곤을 남친으로 줄까 한다.

특히 리네의 이야기가 999의 특별편이었기 때문에, 올해 쓸 999도 특별하게(?) 가볼 생각이다.

참고로 제목에 대해 한 마디 하자면, '늘'이 제목에 들어가길 바랐는데 검색해 보니 저런 의미여서 사실상 제목을 한 단어로 표현할 수도 있겠지만 늘렸다.

선우진과 함께 나오는 마지막 서술의 영향이라고 할 수 있다.

해당 이야기는 판타지이며, 12월 29일에 쓰였다.

그리고 이것이 기원후 1년의 마지막 도전이었다.


열두 번째 꾸러미?

하지만 아직 풀 꾸러미는 많이 남았다.

총 28개의 묶음으로 결정했다.

그러니 아직 반도 오지 못한 것이다.

그런데 금방 끝날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왜냐하면 원래는 한 꾸러미에 3-4편을 담을 생각이었는데, 막상 엮다 보니 5편 정도가 기본이 되었다.

그래서 어쩌면 모든 이야기를 다루는 것은 스물여덟 번째까지 가지 않을 수도 있겠다.

그러나 끝까지 갈 생각이다.

규칙적인 생활을 위해 한 달을 28일로 바꾸고, 1년을 13월로 바꾼 첫 해다.

진짜 그렇게 살지는 않았지만, 계산해 보니 28일이 13달이면 364일이다.

그리고 마지막 하루는 자전 시간 계산해서 때려 넣으면 된다.

해서 고요일을 만들었고 이 연말은 24시간이 아닐지도 모르겠다.

그 정도 기술력은 있다.

실제로 화성은 이 계산법을 따른다고 한다.

참고로 이 계산을 따르는 종족이 있었으니, 트럼프는 모르겠고.

후천적 인어들의 모임인 스틸데이는 확실하다.

그 뜻이 고요일이기 때문이다.

아, 진짜 그런 의미는 아니다.

다 내가 있는 걸 조합해서 생각한 거다.

아무튼 이런 다양한 설정들이 있으나 활용할 날이 올진 모르겠다.

그래도 언젠가는 또 반영해서 쓸 수도 있겠다.

정리가 되지 않는 머릿속을 들여다본 결과, 나도 아직 따라잡을 수 없는 흐름이지만 나름 기회가 생기면 확장시킬 여지는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냥 그러면 좋겠다.

이로써 4부에 걸쳐 나온 트럼프 털기를 끝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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