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특집

2023_이야포인트_17

by 이야
어린이날 특집

5월 5일은 아니지만 3개월 정도 일찍 어린이날을 기념할까 한다.

내 이야기 속 어린이들을 찾아보겠다.

그리고 그중 가장 잘 자리한(?) 어린이를 뽑아봐야겠다.


Jelly in my pocket

이야파티 내에서 엄청난 조회수를 자랑하는 글이다.

왜 이렇게까지 높은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하리보의 등장이 영향을 준 게 아닐까?

유니콘과도 같은 존재를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 베어콘을 생각했는데, 어느 캐릭터가 진짜로 곰인데 뿔이 달렸던 것도 같다.

아닌가?

아무튼 하리하를 주인공으로 한 이 이야기는 나도 뭔지 모르겠다.

시골에서 리하가 신비한 동물을 만나는 이야기를 쓰고 싶었던 것 같은데, 잘 되지 않았다.

생각과는 다르게 풀린 이야기였지만 어쩔 수 없다.

내 스탯이 낮은 죄다.

그래도 기원후 1년에는 스탯을 105까지 모았다.

매년 초기화되기 때문에 2년에는 과연 얼마큼 모을지 기대된다.

결국 리보를 데려오지는 못했지만, 리하의 할아버지가 무언가를 아는 듯한 뉘앙스를 풍겼다.

과연 무슨 전설이 있는 걸까.

올해가 아니더라도 기회가 된다면 리하의 이야기를 더 써보고 싶다.

해당 글은 판타지이며, 7월 22일 토요일에 쓰였다.


떡 하나 주면 잘 먹겠습니다!

어린이인 손희라가 나오지만, 주인공은 손형준인 이야기다.

희라는 13살이라고 한다.

아마 리하는 11살이었던 것도 같다.

나중에 진짜 나이를 알아봐야겠다.

미국 경찰은 도넛을 먹는다길래, 한국도 그런 게 가능하다면 뭘로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떡으로 정했다.

그리고 이것은 방송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좀 더 알아보니 미국 경찰이 도넛을 받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

아무튼 이것 역시 무슨 흐름인지 잘 모르겠다.

그냥 해와 달 오누이 속 호랑이를 활용한 것 같기는 한데, 아마 예의를 얘기한 게 아닐까.(?)

누가 음식을 주면 잘 먹겠다는 인사를 해라.

이런 생각이 있었던 게 아닐까 짐작해 본다.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나름대로 상상해서 써봤다.

열심히 상상력으로 집도하고 있다.

해당 글은 휴먼이며, 7월 24일 월요일에 쓰였다.


내가 떠나도 남는 자리

이곳도 주인공이 어린이는 아니지만, 어린이가 나온다.

이사를 온 이청하의 옆집 이웃인 백율하가 그 어린이다.

그런데 사실 이 이야기는 이전부터 쓰려고 했는데, 한참을 밀린 이야기다.

일단 청하는 bxd toy에서 나온 정혜민과 친한 언니인데, 핸드폰 사용 방지 상자를 얘기하려고 계속 생각했던 부분이다.

하지만 막상 쓰려니 구성이 어려웠는데, 앞선 이야기들이 나타나면서 도움을 줬다.

월야라는 유명한 떡집 프랜차이즈를 통해 분량도 뽑아보고.

또 원래는 생각지도 않던 AI를 두고 생각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뭔가 하고 싶었던 말이 여기저기 있었던 걸 겨우 모아둔 느낌인데, 이런 게 문제다.

덜어낼 수 있는 건 덜어내야 하는데 욕심을 자꾸 부려서 이도저도 아니게 된다.

최근에 쓴 이야기(내리쬐는 햇살 속으로)도 그런 느낌이 있다.

관련해서 내년 비하인드에 더 풀어봐야겠다.

해당 글은 휴먼이며, 8월 4일 금요일에 쓰였다.


엘프도 양궁이 하고 싶다

조용희란 팬이 처음 보게 된 이야기라고 하는데.

한 번 살펴보자.

일단 소재는 귀환자이다.

그런데 귀환자보다는 귀환자와 함께 온 아이가 주인공인 이야기다.

그래서 여기는 엘프 어린이인 실비아가 나온다.

참고로 그녀는 인간과 혼혈인 하프엘프다.

갓난아기 시절, 엄마가 귀환자(본래라면 주인공)의 가방에 넣어줬다.

사이가 좋지 못한 상황에서 혼혈인 딸을 걱정해 안전한 곳으로 보낸 것으로 보이는데.

그리하여 실비아는 현대의 세계에서 귀환자의 손에 크게 되는데.

자연적인 것을 선호하는 종족 특성상 시골에서 살고 있다.

그래서 그간 티비를 잘 보지 않았는데, 우연히 양궁을 접하면서 직접 해보고 싶어 한다.

아마 엘프가 숲이 아닌 도심(?)에서 살게 된다면 양궁을 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한 번 시작해 본 이야기다.

하지만 요즘 누가 개구리를 손으로 잡냐는 얘기와 너무 동화적이다라는 피드백을 듣기도 했다.

아직 갈 길이 멀다.

해당 글은 판타지이며, 9월 27일 수요일에 작성됐다.


이제 답을 구해

앨프 어린이 다음은 수인 어린이다.

주인공은 아니지만 권이후라는 주인공의 조카가 나온다.

그래서 여기에 같이 넣어봤다.

나중에는 해나의 사촌오빠가 되어 어엿히 성장하지만, 여기서는 아직 어린이기 때문에 넣어봤다.


유행과 교육 사이

여기서도 유나라라는 어린이가 나와서 들고 왔다.

탕후루를 혼자 만들어 사고를 친 아이다.

나중에 옥반지 마루와 만나는 이야기를 쓰고 싶은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3,000만큼 이룰래?

신요나와 고오래라는 어린이가 있다.

어린 티어트럼프와 인간 아이다.

어린이날 특집이라 한 번 같이 묶어봤다.


열일곱 번째 꾸러미?

와.

처음에는 3명밖에 떠오르지 않았는데.

뒤져보니 꽤 많다.

아쉽게도 오늘은 어린이날도, 크리스마스도 아니다.

내가 줄 수 있는 건 좀 더 구상해서 뒷이야기를 주는 것뿐이다.

나름대로 생각을 키워보겠다.

아무래도 뒷이야기 작성에 가장 가능성 있는 친구가 백율하일 것 같기도 하다.


매거진 이야파티를 통해 본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전 17화팬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