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와 코칭, 외부 강연을 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일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분들을 봤습니다.
반면, 어제와 똑같이 오늘을 살면서 다른 미래를 꿈꾸는 분들도 만납니다.
이 두 부류의 가장 큰 차이는 뭘까요?
사. 고. 법
네. 그렇습니다. 생각하는 방식의 차이입니다. 똑같은 상황에서도 그것을 장애물로 파악하여 도망가는 사람이 있고, 반대로 극복하면서 앞으로 나아가기도 합니다.
캐롤드윅의 <마인드 셋>에서도 고정 마인드 셋과 성장 마인드 셋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고정 마인드 셋은 말 그대로 능력과 성공은 고정되어 있고, 변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마음가짐입니다. 이와는 반대로 성장 마인드 셋 능력과 성공은 학습과 노력으로 향상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마음가짐이죠.
이 중에서 성장 마인드 셋을 갖는 사람이 환경의 변화나 새로운 지식을 받아들이는데 긍정적입니다.
예를 들어, 일이 잘 풀리지 않는 시기가 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고정 마인드 셋을 가진 사람은 "뭘 해 보려고 하는데, 날 안 도와주네. 역시 안 되려고 하나보다"라고 안 좋은 상황에 매몰됩니다.
반대로 똑같은 상황이라도 성장 마인드 셋을 가진 사람이라면 '지금이 뭔가 새로운 것을 준비할 때야. 안 풀릴수록 더 새로운 것을 배워야 해 '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생각의 전환으로 안 좋은 상황에서도 좋은 상황으로 스스로 만들어 갑니다.
성장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은 고정된 사고에서 탈피하고, 자꾸 자신의 한계를 깨 보는 연습을 하면 더 성장하게 됩니다. 사고방식 자체가 열려 있기 때문에 어떤 누구보다 새로움을 받아들이는 데 유연합니다.
일상의 큰 변화가 없다면, 자꾸 운이 안 좋다고 생각이 된다면 생각의 전환을 먼저 해 봐야 합니다. 더욱 새로운 것을 배우면서 고정적인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성장하는 방향으로 가야 합니다.
그래야 그런 마인드로 기존 사고를 깨며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생각이 변해야
인생도 변합니다.
책쓰기는 의식을 변화시키는 자기혁명 자기계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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