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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우희경 Aug 07. 2024

마인드를 바꾸려면 말습관을 바꿔야 합니다

오늘은 <마인드:리셋>관련 칼럼을 씁니다.



오늘은 마인드에 영향을 미치는 말의 중요성에 대해 써 봅니다.


책 쓰기, 글쓰기를 코칭 하면서 마인드 셋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사실 책 쓰기는 마인드가 전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열린 마음, 깨인 마음, 남들과 다르게 세상을 보는 마음만 있으면 반 이상은 성공입니다.


성공한 사람들도 가장 많이 강조하는 내용도 바로 '말 습관'입니다. <부자가 되는 말 습관>이라는 책이 따로 나올 정도니까요.




말이 왜 중요할까요? 바로 마인드를 비춰주는 것이 말 습관이기도 하고, 반대로 내 말 습관으로 마인드가 달라지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자기 자신의 한계를 짓는 언어를 구사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내 수준에 이 정도면 됐지"

"저는 공저가 딱 맞는 것 같아요. 개인 저서는 제 수준이 아니에요"

"저보다 더 뛰어난 사람 많잖아요. 에이, 제가 어떻게 해요?"





이렇게 스스로 한계를 지어 버립니다. 그런 한계의 언어를 내뱉는 순간, 내 마인드도 닫혀 버립니다. 언어의 한계가 마인드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죠.

간혹 부정적인 말이나, 더 나아가 파괴적인 말을 일삼는 분도 계십니다.


"내 이럴 줄 알았어, 내가 잘 될 수가 없지"

"형편이 안 좋아서"

"내 상황이 최악이라서"


이렇게 부정적인 말 혹은 파괴적인 언어 역시 마인드에 영향을 미쳐 더 나아가고자 하는 열정이 사라지게 만들어 버립니다. 점점 더 부정적인 상황으로 끌어 옵니다.



그러니까 말을 할 때, 조심해야 합니다. 가장 먼저 내가 그 말을 듣고 영향을 받으니까요. 부정적이거나 파괴적인 언어를 구사하는 사람이 도전적인 삶이나 더 나아가는 방향으로 가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마인드를 바꾸고 싶은 분들은 내가 쓰는 언어를 점검해 봐야 합니다. 긍정의 언어, 희망의 언어, 사랑의 언어가 깨어 있는 마인드를 만듭니다. 마인드가 깨이면 세상이 모두 기회로 보입니다.




그래야 지금 현재 수준보다 더 나아진 삶이 펼쳐질 수 있습니다.


내가 쓰는 언어가
나의 한계를 정한다





이 사실을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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