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우희경 Aug 14. 2024

<내가 믿는대로 된다>의 진실

오늘은  마인드 셋 관련 칼럼을 써 보겠습니다.


<조셉 머피의 끌어당김의 기적>이라는 책에 보면 가장 강조하는 말이 있습니다.


내가 믿는대로 된다



               <조셉머피 끌어당김의 기적> 중



또 거기에 세트처럼 같이 오는 말이 있습니다. '긍정 확언'과 '시각화'입니다. 내가 믿고자 하는 현실이 있으면 믿고, 그리고 난 후 긍정 확언을 하면서 시각화하면 현실이 될 수 있다는 논리입니다.



저도 오래전부터 끌어당김 법칙을 삶에 적용하고, 긍정 확언과 시각화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전부 그것이 현실이 되었을까요?



네..... 거의 대부분은 수년 전에 원했던 대로 됐습니다. 믿는 대로 된 셈이죠.




그러나 여기서 이 진실을 현실화하기 위해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되고 싶은 미래를 믿고, 그것을 계속 긍정 확언으로 쓰거나 말하고, 시각화하는 것은 그것을 잊지 않고, 계속 열망하게  만드는 하나의 장치라는 것입니다.


원하는 목표를 정한 후, 스스로 믿지 않고 시각화하지 않는다면 결국 잊게 되니까요.


하지만, 이렇게 단순히 "믿는 대로 된다"라고 해서 그 말만 믿고 아무 행동도 취하지 않는다면 믿는 대로 되지 않습니다.


<믿고, 행동하고, 인내하고>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가장 기본 전제가 되어야 하는 것이 "내가 믿는 대로 된다"라는 사실을 믿는 것이고, 그것이 정말 현실이 되기 위해서는 몸을 움직여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내가 몸으로 움직이지 않고는 아무리 원하는 바를 믿고 시각화한다고 해도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죠.


결국 조셉 머피가 말하는 "끌어당김의 법칙"의 근간은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미 이룬 것처럼 믿고, 그것을 잊지 않기 위해 상상하거나, 심상화하는 겁니다.


그리고 그런 열망의 온도를 최대한 오래 유지하게 함으로써 행동하도록 하는 거죠.


마음이 동(動) 하지 않으면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어려우니까요.




결국 원하는 바를 얻기 위해 "내가 원하는 대로 된다"라는 믿음은 행동이 따라와야 현실이 됩니다. 그래야 결국 내가 원하는 된 나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대로 된다.


그러나, 그 원하는 걸 얻기 위해


몸을 움직여야 한다.



100가지 생각보다, 1가지 행동이 내가 원하는 믿음을 현실로 나타나게 합니다.




이전 07화 마인드를 바꾸려면 말습관을 바꿔야 합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