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웹소설은 동생이 직접 창작한 이야기이며,
세계관 설정과 등장인물 소개는 보다 명확한 전달을 위해
ChatGPT의 도움을 받아 정리하였습니다.
본문 원고는 모두 동생의 순수한 창작물입니다.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감성이 담긴, 보물사냥꾼 포춘과 견습생 마로니아의 모험담을 즐겨주세요.
1. 세계관 설명
◆ 배경: “황혼의 대륙”
수백 년 전 멸망한 고대 왕국의 유물과 보물이 숨어 있는 미지의 대륙.
탐험가, 모험가, 보물사냥꾼들이 이곳을 탐사하며 생존과 탐욕 사이를 오간다.
이 대륙에는 마법, 고대 기계, 유적지, 야생 괴물이 공존하며,
자연의 법칙조차 인간의 것과는 다르다.
여기서 살아남는 자는 단 하나.
“모든 것을 의심하고, 모든 것을 이용하는 자.”
2. 등장인물 소개
◆ 포춘 (Fortune)
직업: 베테랑 보물사냥꾼
성격: 냉정, 유능, 장난기 많음
특기: 트랩 설치, 활쏘기, 상황 판단력
말버릇: “보물사냥꾼 수칙 하나…”, “함정은 한 번만 작동한다.”
기타: 겉으로는 차가워 보이지만 생명 존중의 철학을 가짐
◆ 마로니아 (Maronia)
직업: 보물사냥꾼 견습생
성격: 순진, 감성적, 배려심 많음
특기: 마법진 활용, 회복 마법
기타: 동물을 잘 따르고, 사람의 감정을 민감하게 캐치함. 초보지만 실전에서 빠르게 성장 중
◆ 늑대 일당
지능을 가진 야생 늑대들.
인간을 미끼로 유인하거나, 가짜 동물(토끼 등)을 덫으로 씀
불이나 마법엔 약하지만, 공격성은 매우 높음
“고기”와 “거짓말”을 비웃으며 인간을 사냥감으로 여김
1화: 모든 것은 함정이다
포춘과 마로니아는 야외에서 고기를 굽고 있다.
마로니아: 이렇게 야외에서 고기 먹으니까 분위기가 살고 좋네요.
포춘: 그래? 내가 보물사냥꾼으로서 지켜야 할 수칙 하나를 알려줄게.
마로니아: 함정을 조심하라?
포춘: 이 잔에 든 동전을, 컵을 손대지 않고 꺼내봐.
마로니아: 쉽죠! 그냥 이렇게 손 넣고 꺼내면 되잖아요.
포춘: 넌 방금 손을 잃었어. 수칙 하나, 모든 것은 함정이라고 생각하라.
이게 보통 물처럼 보여도, 보물이 있는 곳에선 위험할 수 있어.
이럴 땐 젓가락이나 다른 도구를 이용해야지.
마로니아: 그럴 수 있겠네요. 미처 생각 못했어요.
포춘: 그리고 실패했으니까 설거지는 마로니아가 해. 나는 경계석 설치할게.
마로니아: 이중 트랩이었네요...
(포춘이 경계석을 설치하다가 똥을 발견한다.)
포춘 (속으로): 오늘은 나무 위에서 자야겠네.
마로니아: 다 했어요.
포춘: 오늘은 나무 위에서 잘 거야. 올라와.
마로니아: 네.
(두 사람은 잠든다. 한밤중, 부스럭거리는 소리에 깨어난다.)
포춘: 무슨 소리지...?
(아래를 내려다본다. 마로니아가 땅에 내려가 있다.)
포춘: 마로니아, 뭐 해! 얼른 나무 위로 올라와!
마로니아: 여기... 토끼가 다쳤어요.
(포춘이 급히 내려가 마로니아를 데리고 올라가려 한다. 그때 늑대가 나타난다.)
늑대: 미끼를 물었군.
포춘 (속으로): (다친 토끼는 이 녀석들이 풀어 놓은 거였나...)
마로니아: 늑대...
늑대: 얌전히 죽어주면 단숨에 끝내주지.
그렇지 않으면, 고통을 맛보게 될 거야.
포춘: 그런다고 우리가 무기를 순순히 내려놓을 것 같아?
마로니아, 검 놓치지 마.
마로니아: 네...!
(늑대가 전광석화 같은 속도로 포춘의 화살을 피하고, 마로니아에게 접근한다. 마로니아가 재빨리 피한다. 포춘이 하늘로 화살을 쏘고, 마로니아가 마법진을 펼쳐 방어한다. 늑대들이 한 걸음 물러선다.)
포춘: 마로니아, 이쪽으로 와!
(포춘이 나무 위에서 줄 세 개를 자르자, 걸려 있던 바위가 떨어져 늑대 머리 위에 내리꽂힌다. 늑대들이 정신을 잃는다.)
포춘: 보물사냥꾼 수칙 둘. 함정을 잘 파악하려면, 직접 많이 설치해봐야 한다.
늑대들이 정신 차리기 전에 짐 챙겨서 떠나자.
마로니아: 눈 뜨고 있는데요...?
포춘: 괜찮아, 겁이 많은데?
보물사냥꾼 수칙 셋. 겁쟁이처럼 행동하지 않는다.
마로니아: 겁먹은 거 아니에요! 그냥 눈 뜨고 있길래...!
포춘: 알았어, 얼른 짐 챙겨와.
마로니아: 네.
2화: 미끼에 정을 주지 않는다
다친 토끼 하나에 마음이 흔들린 견습생, 그리고 늑대가 준비한 진짜 함정이 드러난다.
마로니아: 그런데 함정은 언제 설치하신 거예요?
포춘: 토끼똥 발견했을 때. 초식동물이 있다는 건, 육식동물도 있다는 뜻이지.
마로니아: 그래서 토끼가 다리가 다친 채로 있었던 거군요.
포춘: 미끼였던 거지. 그러니까 다음부터는 함부로 내려가지 마.
마로니아: 네... 토끼는 치료해주고 보내줘야겠어요.
포춘: 뭐? 언제 데려왔어?
마로니아: 처음부터요.
포춘: 보물사냥꾼 수칙 넷... 미끼에 정을 주지 않는다.
(잠시 생각하더니 말을 바꾼다.)
포춘: 아니다. 치료해주고 보내줘.
마로니아: ??
(다음 날, 식사를 마치고 포춘과 마로니아는 쉬는 중이다.)
포춘: 손 내밀어.
(마로니아도 손을 뻗는다.)
포춘: 같은 거 다른 거.
마로니아: 그게 뭐예요?
포춘: 보물사냥꾼 안 할 거야? 마로니아: 네... 다른 거요.
포춘: 그럼 난 같은 거.
위아래, 위위아래, 둘셋!
(포춘의 손은 손바닥, 마로니아는 손등)
포춘: 다른 거네! 설거지 잘 부탁해!
마로니아: 에에, 그런 거였어요?! 다시 해요!
포춘: 보물사냥꾼 철칙 하나. 함정은 한 번만 작동한다.
나는 경계석 설치할 테니까, 깨끗이 씻어.
(마로니아는 설거지, 포춘은 경계석 설치. 그런데 포춘이 똥을 밟는다.)
포춘: 토끼똥이잖아... 오늘은 불 끄면 안 되겠네.
(그날 밤. 둘이 나무 위에서 자는 중.
부스럭거리는 소리에 깬다. 토끼와 들짐승들이 식량을 먹고 있다.)
마로니아: 아니, 우리 아침을!!
(나무에서 내려가 동물들을 쫓는다.)
포춘: 마로니아, 얼른 올라와!
(그때 늑대가 나타난다.)
늑대: 드디어 나무에서 내려왔군.
(늑대들이 마로니아를 포위한다. 포춘이 나무에서 뛰어내려 마로니아 옆에 선다.)
포춘: 내가 뭐랬지? 함정은 한 번만 작동한다고 했지.
마로니아: 밥을 먹길래...
포춘: 늑대씨, 우리를 보내주면 고기 사줄게.
늑대: 고기 사먹을 돈도 없으면서? 거짓말이군.
포춘: 먹으려고 사는 것과 살려고 사는 건 다르지.
늑대: 인간 따윈 못 믿는다. 무기를 버리면 고통 없이 끝내주지. 아니면 산 채로 잡아먹히는 거야.
포춘: 소금간한 고기 구워서 줄게!
늑대: 저기 있는 불로? 소금은 너희 눈물로 간하면 되겠군.
포춘 (속으로): (불을 무서워하지 않는 이유가 있었군.)
마로니아, 준비해. 와라, 똥개야!
(전투 시작. 마로니아가 검으로 늑대들을 베고, 포춘은 하늘로 화살을 쏜다. 마로니아가 방어 마법진을 펼쳐 둘을 보호한다. 마법을 모르는 늑대들은 혼란에 빠지고 당한다.)
3화: 두 번은 없다
두 번째 위협 속에서도 수칙은 살아 있다—“함정은 한 번만 작동한다.”
포춘: 다친 데 없어?
마로니아: 갑옷 입고 자서 괜찮아요.
포춘: ...아니, 우리 물건 중에 다친 거 있냐고.
마로니아: 아, 그건... 없는 것 같아요.
포춘: 다행이네. 같은 거, 다른 거!
마로니아: 설마요... 전 못 해요! 아무리 가죽이 돈이 된다고 해도...
포춘: 장작이나 모아 와. 내가 할 테니까.
(포춘이 늑대 시체를 모은다.)
마로니아: 가죽 벗겨서 팔 줄 알았는데...
포춘: 그걸 왜 해. 보물사냥꾼에게 두 번은 없어. 그런데 그 한 번이 운이 없었다면? 그럼 안 되잖아. 비록 목숨은 앗았지만, 천국으로 가는 길 정도는 열어줘야지. 우린 다르지만, 결국 같은 운명을 피할 수 없는 존재들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