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냐가 말하는 포르투
쏘냐Sonia는 39세의 발랄하고 톡톡 튀는 여성이다.
사교적이고 (자타가 공인하고, 나도 공인한다!), 대화를 나누고, 사람을 알아가는 것을 무척 좋아한다. 포르투갈 제2의 도시인 포르투Porto 근처, 기마랑이스Guimaraes에서 태어나고, 계속 그 일대에서 자랐다. 27세 때 리스본으로 가서 일을 하고, 1년은 포르투갈 남쪽인 알가르브 지역에서도 일했다. 현재는 5년째, 동티모르에서 교사로 일하고 있다.
세상 구경하는 것을 좋아하고, 스쿠버다이빙을 즐기고, 먹는 것을 좋아하고, 춤을 좋아한다. 특히 라틴댄스와 아프리카 춤을 좋아한다고. 해변에 가는 것, 콘서트에 가는 것, 친구랑 수다 떠는 것, 좋은 술도 좋아한다.
싫어하는 것은 "표면적인 것, 가식적인 것 superficiality"라고 딱 딱 한 음절씩 강조해서 아주 단호하게 말한다 – 무엇이든지 가식적인 것, 가짜스러운 것, 진짜인 척하는 것은 안 좋아한다고.
북쪽 출신은 포르투갈에서 흔히들 "쎈" 캐릭터를 지녔다고 하는데, 본인이 생각하기에도 본인이 그렇단다. 직접적이고, 돌려 말하지 않는다. 또 본인 역시 남들이 그렇게 해주길 바란다.
네가 태어나고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 포르투 지역은 어떤 곳이야?
포르투는 제2의 도시이니, 한국인들도 이름을 한 번쯤은 들어보았으리라 생각해. 최근에는 한국의 한 방송국이 리스본과 포르투에서 찍은 프로그램도 방영이 되었지.
내가 태어난 곳인 기마랑이스는 작은 곳이야. 5만 명 정도 인구의 작은 곳이고, 섬유나 구두 산업이 발달해 있어. 살기는 좋아. 공장과 산업 지대를 빼고는 시골이라고 봐도 돼. 평화롭게 살아가고, 좋은 먹거리가 있고, 웬만하게 살기는 좋지. 차로 30분 정도 떨어진 포르투로 쇼핑이나 즐길 거리를 위해 쉽게 갈 수 있고, 가족을 이루고 일상생활을 하기에 평화롭고 좋아.
나는 20대 후반에 고향을 떠났는데, 그렇게 평화로운 고향이 좋기도 하지만, 충분하지는 않다고 느꼈어. 세상을 보고 싶었거든.
여기도 포르투갈의 다른 시골/지방 지역과 마찬가지로 인구 감소나 젊은이들의 유출은 있지만, 그렇게 심각한 수준은 아니라고 봐. 왜냐면 기마랑이스는 아직 산업이 있거든, 먹고 살 거리가 있어. 그렇지만 문화적 기회나 혜택이 너무 없어. 영화, 콘서트, 축제 등등, 문화적 즐길거리가 별로 없어.
제일 가까운 큰 도시가 포르투야.
포르투갈 전체적으로도 그럴 텐데, 포르투도 관광객이 확실히 늘고 있는 게 보여. 프랑스나 스페인 등 우리 이웃나라는 몇 년 간 테러리스트 공격이 있었잖아. 포르투갈은 상대적으로 안전한 곳이야. 그리고 전반적으로 물가가 싸고, 음식 맛있고, 와인 좋고, 날씨는 진짜 끝내주지. 외국인 관광객에게 매력 있을 요인이 충분하다고 봐.
포르투는 리스본과는 달라. 일단 당연히 리스본보다 작지. 그리고 리스본이 밝고 큰 강에 면해 탁 트여있는 느낌이 들고, 햇빛이 잘 드는 데 비해, 포르투는 좀 더 쎈 캐릭터를 보여준다고 해야 하나. 어둡고 좁은 골목길들이 있고, 길바닥도 검은 돌바닥이지. 물론 포르투도 도루 강이 있긴 해. 하지만 안개도 더 자주 끼고. 좀 더 어두운 톤이야. 리스본 사람들은 포르투가 좀 우울하다, 어둡다, 춥다라고들 많이 이야기를 해. 사실 기온은 더 낮지, 북쪽이니깐. 그리고 남쪽보다는 햇빛도 덜 하지.
그렇지만 음식과 사람은 최고고, 이 때문에 충분한 매력이 있어.
오래된 건물들도 정말 많아. 900년 전까지 올라가는, 포르투갈이 시작한 곳이 여기인걸. 알다시피 리스본은 18세기 대지진 이후, 새로 다 재건을 많이 했쟎아. 포르투는 대지진의 피해로부터 안전했기에, 오래된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시간을 거슬러 여행하는 기분이 들어. 이런 것도 포르투의 "쎈, 확실한" 캐릭터를 나타내는 데 일조한다고 봐.
사람들은 어때?
내가 여태껏 만나본 다양한 지역에서 온 포르투갈 사람들이 이야기하길,
보통 북쪽 사람들은 근면하다, 캐릭터가 세다, 말이 세다,
반대로 남쪽 알란테주, 알가르브 사람들은 여유롭다, 한가하다
이런 인식이 있다고들 하더라고.
거기에 동의하는 사람들도 있고, 좀 다르게 보는 사람들도 있었어. 물론 개인차가 당연히 있겠지만!
네 생각은 어때?
북쪽에서는 좀 더 일하는 데 치중하고, 남쪽에서만큼 인생을 즐기는 법을 잘 모른다고 가끔 생각하곤 해. 나는 북쪽에서 태어나 거의 30년을 거기서 살고, 이후엔 리스본에서 살고 일하고, 남쪽인 알가르브에서도 1년 살았거든. 북쪽에서는 뭔가 빠듯하고, 항상 바쁜 듯한 느낌이 좀 더 들었어. 더 "빡쎈" 느낌이랄까. 남쪽에서는 훨씬 더 여유가 있어, 확실히.
북쪽에서는 말도 좀 더 쎄. 친밀한 사이에, 거칠게 말한달까 하는 게 있어. 욕을 쓰는 것도 사실이고. 나는 개인적으로 이런 말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많이 쓰는 편이야, 다들. 친한 사이에는 세게 말하는 편이야 – 그런데 말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이나 나쁘게 하지 않고 나쁘게 받아들이지 않아. 친한 사이의 표시 같은 거거든.
북쪽 사람들은 좀 더 직접적이고, 솔직해.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이런 부분을 그냥 투명하게 그대로 드러내는 경향이 분명히 있어. 물론 개인차는 어디든 있지!
내가 남쪽 알가르브 지역, 알부페이라에 살 때, 여기는 정말 다르구나 하고 생각했어. 알가르브는 포르투갈 내에서나 유럽 전체적으로 유명한 관광지거든. 외국인들이 항상 많이 오고, 그러다 보니 외지인에 대해 어느 정도 거리를 둔달까 하는 게 있어. 자연스럽게 방어적이 된다고 할까. 리스본도 비슷해. 아주 예의가 바르고, 말도 곱게 쓰고, 좀 더 사회적이야. 그렇지만 진짜로 무슨 생각을 하는지, 정말 말하는 대로 속도 그럴까 하는 느낌? 나는 알가르브나 리스본에서도 좋은 친구를 사귀었지만, 전체적인 느낌은 북쪽과는 좀 달랐어.
기후도 정말 다르고.
환경적인 요소가 확실히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아.
사용하는 어휘도 달라. 북쪽과 남쪽 사람들이 서로 못 알아듣는 단어들도 있어.
센 말이라... 예전에 우리 신랑이 그런 얘기를 해줬어. 대학시절에 처음으로 전국 각지에서 온 학생들을 만나 같이 생활하게 되었는데, 어느 날 북쪽 출신 하우스메이트가 전화통화하는 것을 옆에서 듣게 되었대. 통화가 다 끝날 무렵, 그 친구가 “잘 지내세요, 엄마. 사랑해요” 하길래, 신랑이 깜짝 놀라 그 친구에게 그랬대. “너 지금까지 너네 어머니랑 통화한 거니? 나는 네가 니 불알친구랑 통화하는 줄 알았다” 그 북쪽 친구는, 어깨를 으쓱하며 우리 동네는 다 이렇게 얘기해라고 했대.
(쏘냐 : 아하하하하하. 맞아. 난 무슨 말인지 알아!)
세고 솔직함이 매력적인 사람들이 사는 포르투에서는 무엇을 추천하겠어?
첫째는, 이 지역 와이너리 투어야. 도루Duoro 강 일대는 와인 생산지로 유명해. 도루는 남부 알란테주와 더불어, 포르투갈에서 와인을 많이 생산하는 지역이거든. 와인은 내륙 지역에서 생산되어, 도루 강을 통해 포르투까지 실어 와. 포르투에도 팔고, 수출도 하고, 다른 지역으로도 팔리고. 관광객은 작은 보트를 타고, 도루 강변의 포도밭 전경을 볼 수 있는데, 정말 아름다워. (포르투서 와인 생산지까지, 페리로 3시간 정도 걸려) 강에서 올려다보는 언덕에 포도밭이 계단식으로 펼쳐져 있지.
두 번째는, 포르투의 올드타운을 걸어 다니는 것.
박물관, 오래된 교회, 오래된 거리를 마음껏 걸어 다니면서 음미하는 거지.
걸어 다니면서 보기에 충분하고, 거의 다 가까이에 몰려있어서 좋아.
좁은 거리들이 많아서, 걸으며 발견하는 재미가 있지. 내 고향인 기마랑이스도 그래, 오래된 고성이 올드타운을 둘러싸고 있거든. 아까도 말했지만, 시간을 거슬러 여행하는 기분이 들 거야.
세 번째는 음식. 싸고 맛이 좋아.
포르투에서 추천하는 대표음식? 흠... 미리 말하겠는데, 전체적으로 포르투 음식은 좀 느끼해. 아무래도 날씨도 좀 더 춥고 하니, 든든하게 먹어야지.
포르투의 프란세지냐Francesinha를 먹어봐야 해. 포르투 프란세지냐는 아주 유명하거든.
프란세지냐는 간단히 말하면 샌드위치인데, 햄, 소시지, 스테이크나 구운 고기를 층층이 쌓고, 치즈를 올려 녹인 다음에, 소스를 듬뿍 뿌린 샌드위치야. 말만 들어도 고칼로리지? 사실 그렇긴 해, 아하하하하. 프란세지냐의 핵심은 소스야. 가게 별로, 요리사 별로, 소스 레시피가 다 다르고, 이 소스가 맛을 많이 좌우하지. 패스트푸드 버거 가게에서처럼, 원하는 소스를 고르는 건 아니야. 한 가게에는 그 가게 고유의 소스가 딱 하나 뿐이야. 다른 가게도 마찬가지지. 나도 “쏘냐 표” 프란세지냐 소스가 있어. 내 소스에는 맥주 대신 위스키를 넣어. 이런 식으로 다 다른 거지. 그래서 좋아하는 소스를 쓰는 가게로 프란세지냐를 먹으러 가는 거야.
또 돼지고기 요리도 먹어봐야 해. 로주아에쉬 드 포르쿠Rojões de porco 라고 북쪽 지역에서 많이 먹는 요리인데, 돼지고기 뱃살을 주재료로 해서, 레드와인, 양파, 소금, 향신료로 양념을 해. 그리고 돼지비계를 가열해서 액체화되면, 여기에 모든 것을 다 넣고 끓여. 소시지도 넣고. 아주 느끼하고 든든한 음식인데, 맛있어. 리스본 식당에서도 이 요리를 파는데, 당연히 포르투가 더 맛있고, 제일 맛있게 하는 데는 우리 어머니의 주방이야! 아하하하하.
염소 새끼 까브리투Cabrito요리도 맛있어. 가족이 다 같이 함께 모여서 즐기는 요리인데, 식당에서도 팔아. 일요일의 음식이라고 할 수 있지. 일요일에 가족, 친척들이 모여, 오후 내내 이야기하며 긴 시간을 여유롭게 보내며 계속 먹을 수 있는 음식, 일요일의 음식.
음식 이야기를 할 때, 특별히 더 신나 보이네. 아하하하하. 맛있는 음식과 와인을 생각하다 보면 포르투갈이 그립지 않아?
그럼 당연하지!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포르갈에 정착하고, 포르투갈에서 생을 마감하고 싶어.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가 있으니깐.
지금은 세상을 구경하는 게 아주 좋지만, 포르투갈이 항상 그립고, 포르투갈이 내 집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어.
그렇지만, 어디에 살아야 되겠다 하는 것은 아직 잘 모르겠어.
알가르브에 살 때는 거기가 너무 좋았어, 해변이 너무 아름답고, 기후가 좋고.
리스본에 살 때는 또 거기가 참 좋았어, 리스본은 수도고 볼 것이나 즐길 것이 무척 많고.
포르투에 살 때는 또 거기가 좋았지, 문화적 기회가 정말 많아.
어려운 문제야... 즐길 만한 공연이 많고, 거기에 사람이 많은 것은 좋아. 그런데 매일 해야 하는 일들, 일상에서 사람이 많은 것은 싫거든. 예를 들어 슈퍼마켓에서 줄 서고, 매번 교통체증에 시달려야 하는 것 같은 것 말야. 난 도시가 좋고, 다운타운이 주는 생기는 좋지만, 또 항상 복작복작하게 사는 건 싫고. 아하하하하, 이율배반적이지만 그래.
지금은 정말 잘 모르겠어.
어제 포르투 출신 친구랑 이야기를 하다가, 우리 가족, 포르투에서의 젊은 시절을 생각하게 되니깐 얼마나 좋던지. 그런데 또 알가르브, 리스본도 마찬가지야.
도시에서 너무 멀리 떨어진 곳에서 살고 싶지는 않아. 아마 대도시 근처의 소도시가 이상적인 대안이 아닐까 싶어.
그리고 바다가 가까운 곳에 살고 싶고.
남쪽이 날씨가 더 좋으니깐 남쪽에 끌리기도 하고.
포르투갈 전체적으로는 어때? 네가 사랑하고 돌아가고 싶은 곳이긴 하지만, 좋은 점과 나쁜 점을 나름 객관적으로 말해본다면?
좋은 것은...
포르투갈은 작은 나라야, 하루면 나라 끝에서 다른 쪽 끝까지 갈 수 있어.
그런데 나라가 작은 데 비해서 엄청 다양하거든. 다양하고 다른 풍경이 존재하는 것이 멋져. 음식, 날씨, 평화롭고 친근한 사람들이 좋아.
바다가 가까이 있다는 것, 적당한 산업이 있다는 것. 아프리카, 아메리카와 다 접근성이 편리하다는 것도 좋아.
사람들이 좀 더 자기계발을 했으면 좋을 텐데 하는 점은 아쉬워.
독재 시절에 많은 이들이 교육의 혜택을 받지 못했어. 부자에게만 혜택이 돌아갔다고 해야 하나.
포르투갈은 대부분 중소기업들이 강세인데, 현재 비즈니스를 일군 사람들, 그러니깐 내 이전 세대 (현재 6~70대, 경제적 기득권자)는 정규 교육의 혜택을 상대적으로 많이 받지 못했고, 그냥 현장에서만 일해서 큰 사람들이 대부분이야. 그 당시 산업 발전 초기에는 그게 가능했었고, 또 충분히 존경받을 만한 부분이라고 생각해. 하지만 현재는 좀 더 R&D도 필요하고, 인적자본에 대한 투자도 필요하고, 이런 부분이 있어야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해. Soft skill, 혹은 교양 부족 – 이런 게 안타까울 때가 있어. 그냥 너무 자기 일만 했다고 해야 하나. 추가적인 성장에 대한 고민이라든가, 해외진출 이런 부분도 부족하고. 현재 젊은이들은 반대의 경우라고 할 수 있어, 포르투갈 요즘 젊은이들은 교육을 잘 받았지만, 일자리가 없지.
그리고 대부분의 포르투갈인들은, 우리가 누리고 있는 좋은 것들에 대해 잘 느끼지 못하는 것 같아. 의료서비스, 좋은 음식과 와인, 치안, 일상의 자유, 기본권과 인권의 신장 등, 우리나라 사람들이 너무 당연하게 여기고들 있지만, 사실 그렇지 않거든.
너무 생활에 익숙해져서, 다른 세상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은,
"우리나라는 너무 구려. 뭐도 없고, 이건 안 좋고, 저건 진짜 별로고 " 등등...
그냥 당연하게 여기는 거야. 물론 우리는 더 괜찮아질 수 있지, 발전할 수 있고. 사실 문제도 많고.
나에겐, 포르투갈에서, 병원에 가 진찰을 받고 돈을 내지 않거나, 적은 돈만 내는 것은 굉장히 감사할 일이거든.
물론 우리나라도 문제가 많지. 경제 수준은 높지 않고, 행정은 느리고 등등. 하지만 사람들이 길에서 죽지는 않아. 많은 노인들이 연금을 받고 있는데, 이런 부분도 나는 좋다고 생각해.
포르투갈은 대체적으로 괜찮은 수준의 복지제도를 운영한다고 생각하거든. 그런데 사람들이 너무 많은 부분을 당연하게 여기고 비판을 많이 하는 것 같아.
또 대부분의 포르투갈인들은 시야가 많이 좁은 것 같아. 예를 들어, 트럼프가 당선되었을 때만 해도, 굉장히 충격적이었잖아. 그런데 내 주위 많은 사람들이 대부분, 그게 우리와 무슨 상관이야 라는 반응이었어. 내 생각은 좀 달라. 싫건 좋건, 미국은 전 세계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나라이고, 미국의 대선 이슈는 글로벌 이슈쟎아. 온난화도 그렇고, 빈곤문제도 그렇고... 어떤 전 세계적인 이슈에는 좀 더 관심을 기울이고, 다른 나라, 다른 곳에는 무슨 일들이 벌어지냐 하는 일에 좀 더 관심을 가지는 것, 생각의 길을 여는 것이 필요하다고 봐. 젊은 세대는 그런 편이야. 그러나 나이 든 사람들은 관심이 없어. 아마 독재 시대의 영향이 아닌가 생각해. 몇십 년 동안 외부세계와의 단절이 있었으니깐. 아마 그 시대에는 생존의 문제가 더 절실했으니깐 그랬겠지.
포르투갈은 전체적으로는 아주 좋은 나라야. 경제적으로는 그렇게 많이 발전되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괜찮은 나라야.
사진은 K혜란님께서 제공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포르투 관광에 대한 이야기와 식당 소개 등이 2편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