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로 인구 감소 늦춰지나 더 나쁘다. 생산 가능 인구, 경제 활동 인구 곧 퍽퍽 준다. 특히 55년~64년생 700만 명, 65년~75년생 950만 명. 합 1,700만여 명. 은퇴 시작 및 은퇴. 인구 유지 출산율 2.1 이하 1982년경부터 40여년. 인구 비상 사태 1.3 2000년 초부터 횡보 20여년. 1.3 이하 급락 2018년경부터 8년차. 생산 가능 인구, 경제 활동 인구 폭감은 1,700만 명 은퇴와 저출산이 맞물린다.
국민연금 재정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현재 1,000조 원 적립
피크 1,700조 원
33년 후 0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건강보험 재정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년 100조 원 가량
초고령화로 비용 급증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나 베이비부머. 국민연금 받아. 일해서 월 수입도 있어. 빠듯하지만 견딜만 해. 출산율 0.7은 자식 세대지 내 일 아님
국민연금 수급자 평균 50만 원. 그거로 생활 안 되잖아. 상위 10% 두 배 100만 원쯤. 역시나. 지금 일한다고? 10년 후 경제 파탄 스타트. IMF 10배 충격. 노인네 일자리 있겠어. 허긴 일할 힘도 없겠지만
내 경우 임대 수입도 있어. 괜찮아
말했잖아. 10년 후 경제 파탄 스타트. 부동산 임대도 끝이여. 공실 천지인데 반토막. 아니, 임대료 반에 반토막 나도 공실만 아니면 대성공
그렇구나
건강보험 재정. 인구 폭감에 경제 파탄에 건강보험 감당할까? 일자리 없고, 먹고 살기도 곤궁한데 무슨 보험료타령
나는 주식도 있어. 그거 수입 짭잘. 정 안 되면 예금으로 돌려서 이자 받으면 돼. 원금은 살아
인구 폭감, 경제 파탄에 기업인들 버티겠어? 은행인들 생존할까? 경제 파탄 IMF 10배 충격. 연속. 이자는커녕 원금인들 안전할까?
IMF 때 금리 20%까지 치솟았어. 이자 더 받겠다. 신난다
좋겠어. 하지만 그때는 나라 덜 망해서 그랬던 거. 이번은 금리 100%, 500%, 1,000% 갈 거
오, 예
ㅋㅋㅋ. 세 자리 수 금리가 무슨 뜻인지 몰라? 초인플레이션. 경제 폭망
오, 그럼 부동산, 주식 대찬스. IMF 때 산 사람들 떼돈 벌음
ㅋㅋㅋㅋㅋ. 그건 경제 회복해서 그런 거. 합계출산율 0.7. 멸종국. 10년 후 경제 파탄 스타트. 연속, 불가역. 말했잖아. 아르헨티나, 아니 베네수엘라 인플레 꼴 나는 거. 지폐가 휴지만 못 한. 먹을 거 하나 사려고 리어카로 가득 싣고 다녀ㅋㅋㅋ. 그 나라는 그래도 인구 유지 되었고 자원 빵빵 부국. 우린? 유일한 자원 인구 폭감 멸종국
아, 그게 다르구나. 맞어. IMF는 인구 유지 됐고, 전국민 힘 모아 극복한 거. 이건 근본이 다르구나
이제야 눈치챘군. 베이비부머 노후 대책 붕괴여. 연금 붓는 출산 세대 노후야 말 할 거도 없고. 그들도 경제 파탄의 희생자니 연금 내지도 못 할 거고. 피크 1,700조 물 건너 간 거. 쥐꼬리 연금도 확 줄거나 소진 확 앞당겨지거나
근데 시점이 맞어? 자식 세대 일인데 왜 베이비부머가 당하지?듣고도 헷갈려
진작 말했지만 친절한 시균이 다시 한 번. 베부머 기대수명 82세. 100세 향해 치닫는 중. 앞으로 20년, 30년, 40년 더 살 거. 인구 폭감에 앞서 경제 파탄은 10년 후 스타트. 경제는 심리 효과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