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 가능 인구곧 퍽퍽 준다. 특히 55년~63년생 700만 명, 64년~74년생 950만 명. 합 1,700만여 명. 은퇴 시작 및 은퇴. 인구 유지 출산율 2.1 이하 1982년경부터 40여년. 인구 비상 사태 1.3 2000년 초부터 횡보 20여년. 1.0 이하 급락 2018년경부터 8년차. 작년 0.7. 생산 가능 인구폭감은 1,700만 명 은퇴와 저출산이 맞물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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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 0.7 멸종국이 누구 잘못인지따져보자
ㅡㅡ자라는 세대
부모가 시키는대로 잘하고 있다. 학교, 학원. 오직 공부
결론ㅡ잘못 없다
ㅡㅡ출산 세대
치열하게 살고 있다. 베이비부머가 시키는대로 잘했다. 학교, 학원. 오직 공부. 아이 안 낳으니 잘못이라고? 안 낳는 게 아니라 못 낳는 거. 피눈물을 상 키며 통곡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결론ㅡ잘못 없다
ㅡㅡ기성세대 즉 베이비부머
열심히 살았다. 자식 공부 열심히 시켰다. 출산율 0.7 상상조차 못 했다. 생각지 않게 기대수명 82세. 자꾸 더 는다. 20년, 30년, 40년 더 살아야 한다. 살려면 돈이 있어야 하는데? 출산율 0.7 문제의 심각성, 긴급성 모른다. 안다 한들 어쩌라구
결론ㅡ잘못 없다
ㅡㅡ정치
자유 민주주의 체제에서 정당의 목적은 집권. 좌든 우든 그 목적에 충실할 뿐. 자유도 민주도 지키고 있다. 합계출산율 0.7을 2.1로 바꾸는 건 혁명 수준의 혁신. 개헌해야 가능. 몇 십만 표에 대통, 몇 천 표에 국회의원 당락 갈린다. 지 목 내놓고 누가 감히 맹호의 목에 방울을 달리오. 이를테면 대통 중엔 우 박정희, 좌 노무현 외엔 없다. 둘조차 처음 겪는 멸종국엔 어쩌겠나
정당의 목적에 멸종국 구하기 이런 건 없다. 정치 탓 말자. 정치 믿다가 정치 탓하다 나라 망한 건 역사에 드물지 않다. 또 그러다 단 한 번뿐인 기회 놓친다. 이번은 국민이 직접 나서야 한다
결론ㅡ잘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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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비상사태
합계출산율 0.7. 멸종국. 듣도 보도 못 한. 세계사, 역사에 유례 없는 전인미답. 페스트보다 임진왜란, 육이오전쟁보다 참혹한. 이때도 출산율 1.0은 넘었다는. 멸종국 즉 나라 망 민족 멸. 나라는 망해도 다시 세울 수 있으나 멸종한 민족은 존재가 없다. 국가 비상사태로는 약하다. 민족 비상사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