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부처님[E.1 나의 길 새로운 길(1)]

인도 불교 유적지 순례기 : 사르나트 편

by 노루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 길 새로운 길
민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
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오늘도 내일도 ... ...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건너서 마을로

새로운 길, 윤동주



사르나트

2018.10.12~2018.10.13


초전법륜의 땅은 현재 사르나트라고 불리며 바라나시 북동쪽 약 7km 되는 지점에 있다. 그 지명은 ‘시랑가 나타’(사슴의 왕)를 생략한 말에서 유래한다. 이 지역은 경전에 ‘사슴 동산’이나 ‘선인이 사는 곳‘ 등으로 기록되고 있는 곳이다.


불타의 세계, 나까무라 하지메



부처님의 전생담을 자타카라고 부르는데, 사슴과 관련된 자타카를 발췌하였다. 옛날 바라나시에서 브라흐마닷타왕이 나라를 다스렸는데, 이 왕이 사슴고기를 좋아하여, 궁전에 사슴을 몰아 놓고 끼니때마다 사슴을 사냥해 먹었다고 한다. 두려움과 상처를 주지 않기 위해, 사슴의 왕(니그로다 사슴)에 의해 사냥 대신 차례를 정해 놓고 스스로 처형대 오르기로 왕과 약속했다. 그런데 새끼를 밴 암사슴의 차례가 되었을 때, 사슴의 왕은 암사슴을 대신해서 처형대로 나아갔다.


사르나트와 사슴



“나는 너를 죽일 생각이 없는데, 어째서 여기 누워 있느냐?”

“대왕이여, 새끼 밴 어미 사슴의 차례가 되었기에 제가 대신 죽으러 나왔습니다.”

이 말을 들은 왕은 속으로 크게 뉘우쳤다.

“나는 너처럼 자비심이 많은 이를 인간들 속에서도 보지 못했다. 너로 말미암아 내 눈이 뜨이는 것 같구나. 일어나라, 너와 어미 사슴의 목숨을 살려 주리라.”

“대왕이여, 둘의 목숨은 건질 수 있다지만 다른 사슴들의 목숨은 어찌합니까?”

“좋다 그들도 구해 주리라.”

“그럼 사슴들은 죽음을 면하겠지만, 다른 네 발 가진 짐승들은 또 어찌합니까?”

“좋다, 그들의 목숨도 보호하리라.”

황금빛 사슴은 다시 간청했다.

“네 발 가진 짐승들은 안전하겠지만, 두 발 가진 새들은 어찌합니까?”

“좋다, 그들도 보호하리라.”

“대왕이여, 새들은 안전하겠지만 물속에 사는 어류는 어찌합니까?‘

“착하다, 니그로다여! 그들도 모두 안전하게 해주리라.”

이왕 같이 *보살은 왕에게 모든 생물의 목숨을 보호해 주도록 간청했다. 그렇게 왕의 눈을 뜨게 한 후 남은 사슴들과 함께 살던 숲 속으로 돌아갔다.


인연이야기, 법정 스님


* 보살 : 깨닫고 있는 자.




KakaoTalk_20190212_094929434.jpg 사르나트 유적지 안 쪽에 사슴을 키우는 구역이 나눠져 있다. 코가 귀엽다.
KakaoTalk_20190212_094929679.jpg 철망 뒤에는 적은 수의 사슴만을 볼 수 있었다. 이 사슴들이 그 사슴들의 핏줄일까?

1. 사르나트로


새로운 목적지로 가는 것의 시작은 항상 릭샤 흥정이다. 숙소의 매니저는 200루피면 충분할 것이라고 이야기했기에, 200루피를 먼저 꺼내서 손에 쥐고 있었다. 역시나 다들 300~400부터 시작하신다. 그래도 2배밖에 부르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원 헌드레드!” 이미 3명의 손님을 태운 아저씨가 날 부르셨다. 잽싸게 달려가 “원 헌드레드? 원 헌드레드? 사르나트?” 확인을 하고 짐을 실었다. 출발하기 직전, “원 헌드레드 피프티?” 나에게 다시 물으셨다. 다시 릭샤를 찾기 귀찮아 “오케이 렛츠고”를 외쳤다. 이렇게 가격을 올리시는 것도 기술은 기술이었다.


나와 동승한 손님들은 학생들이었다. 모두 사르나트 근처에 집이 있고, 학교는 바라나시에 있어 통학을 한다고 이야기했다. 16살 밖에 되지 않았지만, 구트카를 뜯으며 나에게도 권한다. 이렇게 어린애들까지 이것을 하는지 궁금해, 나도 먹어봤지만 맛이 더럽게 없었다.


남자아이 하나가 내일 가이드를 해주겠다며 넌지시 제안했다. 사르나트에 관한 것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며 떠벌렸다. 의심이 가긴 했지만, 현지인의 가이드를 듣고 싶어 *왓츠앱 번호를 교환했다.


바라나시에서 사르나트까지는 약 40분 정도가 걸렸다. 마지막엔 아저씨가 자기가 애들이 5명이나 있다면서, 사진을 보여주셨다. 아이들 과자 사줄 돈을 달라고 하셨다. 결국엔 200루피를 냈다.


*왓츠앱: 인도인들이 많이 쓰는 카카오톡이다.


2. 내가 뭘 잘못했다고!


저녁이 가까워져 어두워지기 시작했다. 내리자마자 구글맵을 켜고, 녹야원을 한글로 검색하니 바로 찾을 수 있었다. 지도상으로는 조금 떨어진 마을 가운데 위치하는 것으로 보였다. 지도를 쫓아 걷다 보니 작은 다리를 건너야 했다.


그런데, 다리 위에 누워 있던 개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았다. 나한테 짖는지 몰랐는데, 정말 나에게만 짖고 있었다. 내가 다리로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나를 향해 맹렬히 짖었다. 한 놈이 짖으니, 주위에 있던 개 대여섯 마리도 같이 흥분해서 나를 향해 짖었다. 더 이상 가까이 가는 걸 포기하고 자전거를 끌고 가던 현지인 아저씨에게 도움을 청했다. 아저씨가 있어 더 다가오지는 못했지만, 움직이는 나를 노려보며 계속 짖어댔다. 내가 뭘 잘못했다고. 나쁜 놈들. 다행히 개들과 충분히 멀어질 때까지 아저씨가 도와주셨다.


3. 한국 절, 녹야원

아저씨와 헤어진 후, 얼마 가지 않아 큰 대문에 한글로 녹야원이라고 쓰인 건물을 발견했다. 대문 앞에서 “문 좀 열어주세요” 외쳤지만, 아무 답이 없었다. 주변은 이미 캄캄해져, 아무도 없을까 괜히 겁이 나기 시작했다. 대문에 문을 두드리고 있는 나에게, 한 아이가 자신을 따라오라며 손짓했다. 위로 조금 더 올라가니 작은 문이 열려 있었다.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관리를 하시는 아저씨를 만날 수 있었다. 밖에서 내가 외친 소리를 듣고 나오신 듯했다. 그리고 스님이 계신 곳으로 안내해 주셨다.


녹야원은 한국의 통도사라는 절의 분점이라고 하는데, 상당히 절이 크고 잘 정돈되어 있었다. 녹야원은 사르나트 유적지에서 15분 정도 걸어야 하는 곳에 위치해 있다.


부처님의 생애에서 중요한 지역에는 세계 각국의 절들이 지어져 있다. 물론 한국 절도 있다. 절에는 한국 스님이 상주하시는 경우도 있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었다. 값이 다른 곳보다 싸고, 또 김치와 국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숙박비를 정해 놓으신 곳도 있고, 자율적으로 기부를 하는 곳도 있다.

KakaoTalk_20190212_094928632.jpg 구글맵을 켜고 따라가다 보면 표지판들을 발견할 수 있다.
KakaoTalk_20190212_094928351.jpg 하나의 성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IMGP1987.JPG 여기서 헤매고 있으니 한 친구가 나를 불렀다.
IMGP1983.JPG 2층에는 불상을 모신 법당이 있었고, 1층에는 숙소가 있었다.
KakaoTalk_20190212_094930116.jpg 녹야원의 숙소이다. 깔끔하다.
KakaoTalk_20190212_094929890.jpg 녹야원 이용 안내서이다.

4. 새로운 가이드 북


성함이라도 여쭤봐야 했었는데, 스님의 이름을 묻지 못했다. 물론 스님도 나의 이름을 묻지 않으셨다. 어떻게 왔냐고 물어보셔서, 이 틀을 머무를 수 있는지 여쭤 보았다. 스님은 자기가 내일 아침에 델리로 마중을 나간다고 하시면서, 밥은 해줄 수 없는데 괜찮겠냐고 물으셨다. 사실 스님이 외출을 나가셔서, 하루는 절에서 더 편히 머무를 수 있었다. 김치를 못 먹은 것은 아쉽지만 말이다.


현재 어떻게 여행 중인지를 말씀드리니, 나에게 어떤 책을 들고 다니는지 물으셨다. 내가 가지고 있는 책을 보시고, 스님께서 새로운 가이드북 하나를 선물해 주셨다. 여행 오기 전에, 표지 때문에 거른 책이었는데, 다시 보니 주신 책이 훨씬 내용이 최신이었고, 알차게 실려 있었다. 본격적인 유적지에 들어가기에 앞서, 이 책을 얻은 것은 정말 행운이었다.


밥때가 되었다며, 식사를 하자고 하셨다. 찰기가 있는 쌀밥에, 된장국과 김치밖에 없었지만 두 그릇을 뚝딱했다. 김치는 분명히 한국에서 배송된 김치임이 틀림없었다. 허겁지겁 먹는 모습을 보시며, 밥을 더 가져다주셨다. 고기 때문에 힘이 나지 않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나 보다.


5. 스님과의 대화


저녁을 먹은 뒤에, 짧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대학원을 때려치우고, 여행을 왔다고 하니, 그건 나의 능력이 부족해서라며 나무라셨다. 뭐라고 하셔서 서운했지만, 정말 맞는 말이기에 할 말은 없었다.


또, 어떤 일을 할 것이냐고 물으시기에, 아직은 잘 모르겠다고 말씀드렸다. 나의 대답에, 사회에서의 어떤 일이든 다른 사람을 돕는 일이니 하나를 정해 열심히 하라고 이야기해주셨다.


그다음은 일하는 자세에 대해 설명을 해주셨다. 일을 함의 본질은 자신의 생명을 나누는 것이기 때문에, 일을 하는 것 역시 내가 아님 남을 위해서 하는 것임을 명심하며 일을 해야 한다고 하셨다. 하지만 사람들은 돈이나 권력을 얻기 위해 일을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게 힘들어하는 것이라고 덧붙여 주셨다.


맞는 말씀이었지만, 나는 속으로는 “말이야 쉽지...”라고 생각하면서 겉으로는 고개를 끄덕였다.


6. 여행의 수칙


스님과의 문답을 한 후, 일기를 썼다. 일기를 쓰면서 여행의 수칙을 한 번 만들어봤다. 비하르 주와, 우트라프라데쉬 주는 다른 곳보다 위험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다른 곳보다 더 긴장할 필요가 있었다.


여행을 하면서 몇 가지 수칙이 정해졌다.


㉠ 동행이 있지 않은 이상, 어두워진 뒤 움직이지 않는다.

㉡ 길거리 음식을 먹고 싶으면 먹되, 얼음이나, 익히지 않은 음식은 피한다.

㉢ 잠은 좋은 곳에서 자지 않아도 괜찮으나, 먹는 것만큼은 아끼지 말자.

㉣ 먼저 다가오는 사람은 가뿐히 거른다.

㉤ 위험할 땐, 바로 도움을 취한다.

㉥ 움직이는 만큼, 움직이지 않는 시간을 보장하자.


7. 사르나트 짜이


스님께서 차려 주신 아침을 먹고, 유적지를 가기 위해 인사를 드렸다. 왔던 길을 다시 돌아서 사르나트 유적지 근처로 향했다. 다행히 어제 그 개놈들은 없었다.


아직, 어제 그 학생과 약속한 시간까지는 2시간 정도가 남았었다. 여기저기 빈둥거리면서 돌아다녀 봤지만 시간은 가지 않았다. 짜이를 먹기 위해서 매표소 건너편의 작은 매점으로 향했다. “엑 짜이! 엑 짜이!(여기 짜이 하나!)” 내가 말하니 허허 웃으시면서 *고개를 흔드신다. 그 자리에서 바로 끓여서 한 잔을 내어 주셨다. 작은 잔에 주셔서 5루피나 7루피 쯤 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한 잔에 10루피였다. 역시 관광지 클라스가 있다.


슈퍼에 가서도 캔 음료 하나를 골라서 계산을 하는데, 뭔가 가격인 10~20루피는 더 비싼 듯 보였다. 내가 외국인이어서 후려치신 건지, 아니면 실제로 그 가격인지는 모르겠다.


짜이 가격은 그 지역 물가를 반영하는 듯하다. 짜이에서의 적은 차이가, 다른 상품에서는 그 폭이 더 컸다.

*고개를 좌우로 흔드는 몸짓 : 자세히 보면 약간 사선으로 흔드신다. 알았다는 뜻이다.


IMGP1990.JPG 녹야원에서 사르나트 유적으로 가는 길목이다. 그래도 아스팔트로 길이 깔려있다.
IMGP1989.JPG 염소를 키우는 집도 있었다.
IMGP1997.JPG 이곳이 어디인지는 모르겠으나, 유적지 주변에 잘 꾸며 놓은 정원이 있었다.
IMGP2000.JPG
IMGP2004.JPG
IMGP2009.JPG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던 중, 강연회 같은 곳에도 들어갔다. 사진이나, 단어로 봐 선 불교신자 분들 같았다.

본격적인 사르나트 유적지에 들어가기에 앞서 질문이 생겼다. 부처님은 깨달음을 얻으신 후 왜 처음으로 이곳으로 오게 된 것일까? 그에 대한 자료와 첫 장면에 대한 묘사를 발췌해왔다. 오비구의 대화와 행동이 정말 웃기다.


오비구, 싯다르타를 떠나다.


설법의 상대로 먼저 머리에 떠오른 사람은 전에 스승이었던 아라다 카라마와 우르라카 라마푸트라였는데, 그중 한 사람은 7일 전에, 또 한 사람은 전날 밤에 각각 죽었다는 것을 부처의 눈으로 보고 알았다.

그래서 다음에 생각한 것이 다섯 사람의 친구였다. 이 다섯 사람은 *싯다르타 태자가 출가했을 때 그를 호위하기 위해 나중에 부왕이 파견했다고도 하고, 또는 *고타마의 덕을 사모해 따라다니던 수행 시절의 동료들이라고도 한다.

이 다섯 사람은 고타마의 매우 심한 고행을 보고 감탄했는데, 어느 날 그만두고 보리수 아래로 가는 것을 보고는 실망해 그의 곁을 떠나갔다.


불타 석가모니, 와타나베 쇼코, 법정 옮김


*고타마 : 고타마 시타르타, 부처님의 출가 전 이름. 고타마는 “으뜸가는 소”라는 의미를 가지며, 시타르타는 “모든 것이 다 이루어진다.”는 뜻을 가진다.




오비구의 언행불일치


*베나레스에 도착한 부처님께서는 출가한 수행인의 법에 따라 **바루를 들고 탁발을 하여 식사를 마친 뒤에 성 밖에 있는 녹야원으로 가셨다. 다섯 사람의 비구들은 부처님께서 다가오는 것을 멀리 바라보면서 말하였다.

“저 사람은 ***고오타마가 아닌가? 그는 수행하기를 포기한 타락한 사람이다. 전에 그처럼 고행을 했어도 도를 이루지 못하였으니, 고행을 버린 지금인들 무엇이 됐겠는가. 가까이와도 경의를 나타낼 필요가 없다.

고행을 버리고 호강을 했기 때문에 몸은 살찌고 모든 ****감관은 활짝 열려 있어 풍만하고 황금 빛깔이 되었구나. 다른 곳으로 갔으면 좋겠지만 이곳으로 온다 해도 반길 것이 아니다.

다만 수행인의 습관에 따라 발 씻을 물이나 준비해주고 먹을 것은 나누어 주지만, 제멋대로 하라고 내버려 두자.

그러나 부처님께서 가까이 오시자, 그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리를 차고 일어나 부처님께 예배하고 마중하였다. 어떤 사람은 깔 것을 가져오고 어떤 사람은 발을 씻어 주고, 어떤 사람은 부처님의 가사를 받았다.


신팔상록, 동국대학교


*베나레스 : 바라나시

**바루 : 걸식을 하여 음식을 받는 그릇

***고오타마 : 부처님의 출가 전 이름이다. 책에 따라, 다르게 적혀있으나, 원문대로 발췌했다.

****감관 : 감각기관


8. 차우간디 탑 : 어디서 만났을까?


결국 그 아이와는 만나지 못했다. 집에 일이 생겨서 나오지 못하겠다고 메시지를 보내왔다. 메시지를 보낸 것은 좋은데, 약속 시간인 10시를 지나서 보낸 것은 아쉬웠다. 빨리 좀 보내주지. 그렇게 2시간을 날렸다.


사르나트 유적지에 들어가기 전에, 가이드북에 나와 있는 곳 중 가장 먼 차우간디 탑부터 둘러보기 시작했다. 이 탑이 있는 자리가 부처님과 오비구가 처음 만난 자리에 세워진 자리라고 한다.


탑 주변에는 나무들이 만든 그늘이 많았다. 젊은 남녀들이 그늘 아래의 벤치에서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 하고 있었다. 나도 벤치 하나에 앉아서 차우간디 탑을 바라보았다.


기억을 더듬어 보면, 엄마를 따라갔었던 점집이 나에게는 불교의 하나로 다가왔었다. 점을 통해 앞으로의 운명을 알 수 있는 곳, 깨달음이라는 것을 얻어 항상 무엇인가를 초월한 신비로운 곳이 내가 처음 맞이한 “절”이었다.


그다음은 책에서의 불교였다. 나와 같은 문제를 맞이한 사람들이 어떻게 극복하였는지 궁금했다. 한 사람의 철학을 읽어보면서 그들의 생각을 따라했다. 그리고 내가 그것들을 이해할 수 있다면 이 문제들도 해결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책을 읽었다. 이렇게 처음 책 속에서 불교와 마주쳤다.



IMGP2018.JPG 차우간디 탑이다. 이곳에서, 오비구와 석가모니 부처님이 처음 만났다.
IMGP2024.JPG 차우간디 탑의 전경이다.
IMGP2025.JPG 차우간디 탑 유적 안의 숲이다. 많은 커플들과 젊은이들이 그늘 아래서 놀고 있었다.



사르나트의 슈퍼 앞에서 찍은 거리 풍경이다.
강연회? 집회를 찍었다.무슨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다.
차우간디 탑의 풍경이다. 올라가지 말라고 써있는데, 어떤 얘들이 올라가서 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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