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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ia Shim Jan 11. 2023

8월, 잠시 쉬었다 가도 좋아








자아성찰, 자신의 심리 상태나 정신의 움직임을 내면적으로 관찰하는 행동







부단히 나의 마음의 상태, 내면의 상태, 존재의 상태를 체크해 나갔다. 어떤 의미와 의도를 담고 행동하는지 그 행동을 통해 내 마음 상태가 어떠길 바라는지, 등..




놓쳐서는 안 될 귀중한 인생의 습관들이 있기에 나를 위해 열심히 따라 하고 실천했다. 



사람이 변할 수 있는 이유 


'안 해본 것을 하는 것'

'싫어하는 것을 다시 해보는 것'









요즘 사람들이 나에게 질문하는 것들에 공통점이 있다



공통된 질문에서 실마리들을 풀어가며 내가 가지고 있는 강점과 차별점을 연결시키는 작업을 시작했다





자신이 어떤 강점을 지니고 있는지, 자신이 가진 탤런트는 어떤 것인지, 자신이 미처 몰랐던 장점은 어떤 것인지,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부터 스스로를 탐구하는 과정은 누구에게나 필요하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데에 꼭 필요한 시간이라는 것임을 매번 또 깨닫고 있다. 





어떻게 하면 모든 이들이 자신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하며 강점과 장점을 찾아낼 수 있을까? 





이건 내가 하던 브랜드 컨설팅, 즉 한 사업체를 들여다보고 그 사업체가 가지고 있는 강점과 차별점 그리고 남들보다 뛰어난 가치를 발견하고 그것을 세상과 연결시켜 최종적으로 브랜드 로열티를 강화시키는 일련의 작업들과 매우 흡사한 일있은 것 같은데? 






당신이 가지고 있는 잠재가치를 세상으로 꺼내고 나의 가치를 알아봐 주는 이들과 함께 하면 된다. 




관점의 전환이 필요하다. 

자신을 사랑하는 일부터. 




세상을 더 많이 탐구하고 탐험하자. 

온 세상에서 영감을 받고 경험을 통해 인사이트를 찾고 이치를 배우며 나의 방식대로 내가 배운 세상을 표현하자 마음먹었다.










나의 생각을 얼마든지 표현해 낼 수 있도록

글로 사진으로 영상으로 그림으로 표현해 내고 싶다.



“표현”해낸다는 것에 대하여 내가 갤러리와 전시회에 다니는 이유는 작가들의 표현방식에 많은 인상과 감명을 받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나는 나의 생각과 상상력을 글로, 사진으로, 영상으로, 그림으로, 어떤 형태로든 아웃풋으로 표현해 내는 것에 매우 어려움을 느끼고 있기에. 





그림을 보고 있으면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마음이 더욱 짙어진다. 


글을 쓰고 내 머릿속의 상상력을 표현해 내는 것이 누구나 겪는 어려움이라고 한다면 나는 반드시 그 어려움을 깨고 나오겠다. 







내가 가려고 하는 세상은 

창작을 좋아하는 디지털 노매드들이 모여 세상을 아주 미세하게나마 좋은 세상으로 만드는 일을 하고 싶다. 


올바른 생각,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예술과 창작, 기획 등 콘텐츠 생산 활동을 이어가고(우리는 모두 크리에이터이다.) 자신의 생각을 표현해 낼 줄 알며 서로 지원하고 이끌어가며 응원하며 사는 삶을 의미한다. 


디지털 세상의 효율성을 잘 알고 있다. 

대면하지 않고 일하는 것에 대한 강점과 활용도 자신 있다. 


온라인세상에 우리들의 빌딩을 짓고 함께 즐겁게 일하며 어울리며 우리들만의 문화를 만들어가고 싶다. 










매일 다양한 사람들을 만난다. 


나에게 누가 당신이 가장 자신 있는 건 뭡니까?라고 물어본다면, 

난 1초의 망설임 없이.


“전 다른 사람의 가치를 잘 알아봅니다.”라고 얘기할 것이다. 


누군가를 보았을 때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이나 강점 혹은 숨겨져 있는 잠재력 안에 꿈틀대는 자아가 보인다.  








협업이란? 내가 만들어가고 싶은 세상을 일 잘하는 사람들과 전문적인 사람들과 혹은 믿을 수 있는 사람과 매 순간순간 길을 같이 걸어가는 것.








세상은 정말 너무나 빠르게 변했다. 

트렌드를 매일 같이 읽고 트렌드를 매일 따라가려 노력하는 나에게 한국에서의 시간들을 매우 치열하고 힘들다. 


그럼에도 내가 매일 열심히 보낼 수 있는 건 하루하루가 요즘 재밌기 때문이다. #동기부여 #motivation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조금씩 알리기 시작했고 나의 아주 사소한 메시지 하나에 누군가는 그 글을 시간을 들여 읽어주고 또 누군가는 공감해 주고 또 누군가는 응원을 해주고 또 누군가는 나를 이끌어주고 또 누군가는 우리 모두 함께 손잡고 나아가고 싶은 사람들까지.







자신의 전문분야를 가지고 유능한 사람들과 함께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것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건 무엇인지 자신이 어떤 재능을 가졌는지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주체적인 삶과 나로서의 삶. 이제 정말 선순환구조를 그리며 아름다운 사회를 아름다운 사람들과 함께 만들어가자. 








가만히 있다간 가마니 된다.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거친 세상 속에서 견뎌내려면 우린 선한 힘들을 모아 큰 힘을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함께 나아가자 우리가 원하던 상상 속 그 유토피아로






세상을 탐구하고 탐험하자 

온 세상은 영감과 미지사상의 세계로 펼쳐진다.







올바른 생각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예술과 창작의 활동을 이어가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해 낼 줄 알며 서로 지원히고 이끌어가며 응원하며 사는 삶을 의미한다. 






나는, #디지털노마드 형태로 일을 하는 브랜드 콘텐츠 기획자이다. 

회사는 없고 프리랜서로 일을 하고 있다.






음, 회사를 선택하지 않은 건 자유로운 나의 라이프스타일을 영위하고 싶어서였고 주체적으로 일을 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바닥, 수면 아래의 본질적 이유는 아직 내가 온전하지 않고 부족하고 준비되지 않은 나의 마음 작용이 컸다. 





회사를 선택했다면 일을 더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을 테고 매일 이렇게 눈 떠서부터 눈 감을 때까지 일하지는 않았겠지 ㅎㅎㅎㅎ   







Anyway, 나는 내가 성장하는 과정을 인스타그램에 조금씩 알리기 시작했고 내가 추구하는 방향과 나의 생각들을 공유하고 있다. 



가장 설레는 부분은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분들이 한분, 두 분 계신다는 거 그리고 그분들과 실제로 오프라인으로 만나게 되고 새로운 일들을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는 것. 







이 부분이 정말 가장 크게 설레고 포기하지 않고 좌절하지 않고 또다시 하루를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되는 부분이다. 






현재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필수인 이 시대에 필요한 비즈니스 설루션 컨설팅일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해결해나가고자 하고 있다. 






오늘 만난 대표님과도 인스타그램에서 인연이 되었고 당연히 나도 뵙기를 원했고 역시나 대표님이 추구하는 방향, 이루고자 하시는 비전이 내가 꿈꾸고 있는 이상향과 같았다. 


오늘 또 하나의 새로운 제안을 받게 되었고 나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열심히 해볼 생각이다.  










공부 못하던 리아가 아니라 학교에서 일 잘하던 리아. 

리더의 역할이 뭐냐고 나에게 물어본다 













진정한 협업의 시대. 정말 가치 있는 일들을,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문화를, 세상에 맞서가며 결국 끝끝내 만들어 내는 그런 매력적인 사람들. 


인생은 치열하다. 세상은 거칠다. 그리고 우리는 달라졌다.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움직임들 








지금 내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잘 되었으면 좋겠고 난 그들을 도와줄 수 있는 컨설턴트로써 기획자로써 나의 사명과 주어진 역할을 충분히 잘 해내기 위해 더 더 열심히 세상을 경험하고 인사이트를 얻어 작은 메아리와 작은 울림들을 만들어 내기로 또 마음먹었다. 





반드시 밀물은 오리라, 그때 나는 다시 바다로 나아가리라. - 카네기 













1년 12달, 다시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9




2022년, 다시 인생을 살아가봐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꼬박 1년이 흘러 2023년이 되었습니다. 지금의 저는 저의 인생에 소명을 찾고 저에게 주어진 소명을 다하기 위해 새로운 삶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절망에서 단 한줄기 빛도 보이지 않았던 그때, 그 순간에서 하나씩 천천히 실타래를 풀어가며 견뎌왔던 기록들을 브런치에 남기려 합니다.


그 절망 속에서 온갖 세상을 뒤지며 살기 위해 발버둥 쳤던 그 시간들 속 어디서 주워들은 한 문장, 한 단어들을 새기며 견뎠습니다. 저의 기록이 누군가에게는 반드시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 길이기를 간절히 바라며, 용기 내어 세상밖으로 내보낼 준비를 합니다.


@lia.out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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