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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백작가 Jan 27. 2021

개미

#막내의 동시

개미

                                         지은이 막내


개미가 슬금슬금

나에게 다가와

훌쩍훌쩍

울고 있네요.

내 발을 '나빠'하고 있데요.


이번엔 내가 훌쩍훌쩍...

내 마음이 미안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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