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꽃개미 Dec 26. 2022

엄마의 워라밸




요즘 직장인들 사이에 유행어가 된 ‘워라밸’. 

일(Work)과 삶(Life)의 균형을 맞추면 행복해진다는 당연한 원리다. 

그런데 이 워라밸이야말로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 흔한 친정 찬스 한번 없이 ‘나 홀로 독박육아’를 

해야 했던 1년의 육아휴직 기간. 

그 시간이 나에겐 행복했던 추억으로 기억되는 이유는  

틈틈이 나만의 취미를 즐겼기 때문이다.  


결국, 엄마에게 필요한 워라밸은 이런 게 아닐까? 


 육아는 최선을 다해! 

 하루 단 한 시간이라도 나만의 시간을 보내자! 

 그렇게 밸런스를 맞추면 육아가 조금 더 행복해지지 않을까?



※ 초보 엄마 공감 에세이 『엄마가 되었지만, 저도 소중합니다』에 수록된 글, 그림 입니다. 

책 정보 바로가기  


이전 14화 영원히 애인이고 싶은 나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