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오직 '나 자신'뿐
우리는 때때로 남을 변화시키고 싶어한다.
어쩌면 그 말은 ‘현재의 너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지 않아’ 라는 말과 동일할지 모른다. 그 사람의 어떠한 면모가 마음에 들지 않기에 변화를 요구하는 것일테니. (물론 애정에서 출발한 진심어린 조언과는 결이 다르다)
하지만 불행인지 다행인지 우리에겐 남을 변화시키게 할 능력이 없다. 적어도 그가 스스로 변하기로 결심하기 이전에는 말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굳이 남을 바꾸려는 데에 절절한 감정과 시간 소비를 할 필요가 없다. 그저 진심어린 충고와 조언 정도면 충분하다. 그 쯤이면 본인이 듣고 판단하기에는 충분한 배려와 관심이 될 것이다.
그러니 그 아까운 감정, 시간 그리고 에너지를 나 자신에게 써보는건 어떨까. 스스로 변하지 않으면 누구도 한 사람을 변하게 할 수 없 듯, 내가 변하게 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나 자신 뿐이니 스스로를 먼저 돌보고 가꿔보는 것이다. 내일의 더 나은 내 자신을 꿈꾸며!
p.s. 이성친구의 변화를 꿈꾸는 나의 오랜친구에게 전하는 그림일기. 두부 그리고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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