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조종상 May 20. 2019

11. 제안


한 가지

제안할 게 있다.


앞서 언급했듯이

창조자와 창조를

종교와 연결하지 말자.


보통 우리는 여기서

이성의 끈을 놓게 된다.


인생을 의미 있게,

잘 살게 하는,

지혜를 얻기 위한

이 고찰에서

종교

그 자체는 무의미하다.


창조자의 창조를 선택할 것이냐,

자연 발생을 선택할 것이냐.


이것만 생각하면 된다.


조금

가벼운 마음으로

바른 사유를 거쳐


이성적이고

합리적이며


타당한

기원 방법을 선택하기만

하면 된다.

이전 10화 10. 오해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