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조종상 May 09. 2019

10. 오해




우리는 보통

창조는 믿음의 영역으로,

자연 발생은

-그 짝인 진화론을 과학의 결과물로 인식하기도 하거니와

가설을 바탕으로 이를 주장하는 과학자들이 존재하기에-

과학의 영역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이는 오해다.

(심지어 자연 발생은 과학이 그 불가능성을 입증했음에도 과학적이라 생각한다.)


오해는

털어 버리는 게 상책이다.


지금으로서는

둘 다 믿음의 영역이다.


그냥 둘 중 하나를 믿는 것이다.

그냥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다.

이전 09화 9. 실험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