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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지금 어떤 빛깔로 반짝이나요?

by Redsmupet

컬러테라피 들어보셨나요?

수많은 컬러테라피 중에서 오라소마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오라소마 Aura-Soma는 Aura(빛) + Soma(몸)의 합성어입니다. 단어가 가지는 사전적 의미 그대로 '빛의 몸'이라는 뜻을 가집니다.

'빛의 몸'이 뭐냐고요? 바로 우리들의 몸입니다.

지구 상의 모든 생명체가 자신만의 빛깔을 가지고 있듯이 우리도 저마다의 빛깔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마다 지금 이 순간 더 반짝이는 빛이 다를 뿐입니다. 당신에게서는 지금 어떤 빛깔이 가장 아름답게 반짝이고 있나요?


Remember!

오라소마의 가장 기본적인 철학입니다.

당신은 이미 모든 것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기억을 못 할 뿐.

당신이 가진 빛도 그렇습니다.

모든 사람은 모든 빛깔을 다 가지고 태어납니다. 우리가 할 일은 지금 이 순간 나에게 필요한 빛깔이 내 안에 있음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빛을 쓰는 방법을 기억해내는 것입니다.

매 순간 빛의 상자 안에서 필요한 빛깔을 꺼내서 쓰는 방법을 기억하는 것, 바로 당신이 잊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다시 의식 속으로 소환해오는 작업입니다.


매일 아침 119개의 바틀이 진열된 바틀장 앞에서 그 순간 끌리는 컬러를 선택합니다. 무심코 선택한 바틀이 그날 아침 내가 골라 입은 옷의 색깔과 같을 때가 있습니다. 꽤 자주 그런 경험을 합니다. 굳이 오라소마 바틀이 필요한 게 아니라는 것이겠죠? 그날 당신이 선택한 옷, 다분히 의도를 가지고 그 색을 선택한 게 아니더라도 무의식 중에 그 옷 색깔이 당신의 마음을 반영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매 순간 당신의 감각을 잡아끄는 것의 색을 한번 살펴보세요. 당신도 모르는 당신의 마음이 색을 통해 말을 걸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당신과 그 빛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오라소마라는 도구를 통해 색깔 있는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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