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버스를 타고 선거를 하러 갔다
뭔가 대견한 마음
얼마 만인지
반가운 사람
오랜 작업실을 정리했고
새 집을 구했고
다 멈춘 것 같은 시간 속에서
부지런히 무언가를 하고 있구나
휩쓸리고 싶지 않지만
세상에 세 사람이 사는 것처럼 느끼기도 싫지만
타격이 있네
하하
조카의 상냥한 모닝콜
나는 새벽 4시에 잠들었는데
7시부터 시작되는 모닝콜이
결국 날 깨운다
이런저런 버릇
여기저기 다른 게 보이고
소리가 들려오면
내 작업에 집중하지 못한다는 증거
글 그리고 그림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