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포기 하는 것이 답일 때가 있다.
세상은 포기하지 말라 말하고
이기라고만 말하지만
살다보면
포기하고
지는 것이 마음을 편안하게 할 때가 있다.
‘내려놓다.’
나를 힘들게 하는 그 무엇들을
계속 들고 있지말고
내려놓으면
불안했던 마음
초조했던 마음
화가 났던 마음
짜증이 났던 마음
힘들었던 마음들이
거지말처럼 같이 내려 앉게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사랑도
일도
그 어떠한 것도
내 마음을 힘들게 하는게 있다면
내려놓자.
사랑도
일도 나를 힘들게 하는 것은
진짜 내 것이 아닌 것이다.
해볼만큼 해봤는데
그래도 힘들다면
이제 놓아도 괜찮다.
당신은 충분히 노력했으니까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