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인간계 연구소 Sep 21. 2020

운수 좋은 날

괴상하게도 오늘은 운수가 좋더니만

열심히 써 놓은 글을 날려먹었다. 어찌 글이 술술 잘 써지더라니...


브런치의 자동 저장 기능을 너무 믿었나보다. 


임시저장된 글이 있습니다.
계속 이어서 쓰시겠습니까?

(임시저장된 시간 : 2020년 9월 21일 14:43)


라는 말이 뜨기를 바라면서 몇 번이고 새로고침을 하고 있는 내 모습을 보고 있자니 '죽은 아들 불알 만지기'라는 속담이 생각이난다... 

이전 05화 너 멋지게 살고 있니?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