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사례 몇 가지를 정리해보면...
1. 큰 투자 유치 후 무리하게 개발 & 세일즈 조직 확장하다 혼란에 빠진 스타트업의 정상화
2. 사업은 커지는데 애자일과 전통조직 사이에서 업무체계와 전략체계가 혼란스러웠던 스타트업의 체계 효율화
3. 대표가 이상적으로 생각했던 인재상과 현실의 미스매치를 확인하면서 비즈니스 성과 창출방향 확인
4. 대표는 개발조직과 업무체계가 비효율적으로 돌아가서 성장속도가 제약적이라고 생각하던 스타트업. 임팩트가 있는 과제 중심으로 의사결정과 과제 실행체계 수립
5. PO에 대한 대표와 실무자들의 이견을 조율하고 사업목표지향적이면서 효과적인 PO 및 조직 역량 강화
늘 풀리지 않을 것 같은 문제를 만나지만, 하나씩 하나씩 사람과 일을 이해하고 프레임웍을 적용하면 그 문제들이 어느 순간 스윽~ 풀린다.
이번엔 또 어떤 새로운 여행지가 날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