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를 알면 자유로울 기회: 이기적인 이기주의 이기심
마음 자유
본래 사람은 이기적이다. 생존적인 본능이다. 원래 사람이 그렇다는 걸 인식함으로써, 서로 간의 다툼이 적어질 수 있고, 왜 그렇게 말하고 행동하는지 이해를 할 수 있다. 이해를 한다는 건 수긍하고 그럴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에 알게 되어 연민 또는 자비심도 생기기도 하며, 불편한 마음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은 이기적이지만, 상황에 따라 이성으로써 컨트롤한다. 그럼에도 이성도 이기심이 바탕에 깔려 통상적이라고도 볼 수 있다. 언뜻 반감 갈 수 예기지만 누구나 생존 본능의 무의식 작용이다. 본능이 기본 바탕인 인류나 동식물들은 생명 보존하려 하는 방어 기제나 본인 우선해야 하는 것은 세뇌나 별도의 교육이 없다면, 본능들 중에 함께 하는 것 중 유독 더 강하게 작용하는 것이다.
때에 따라 인생을 살면서 경험 정보를 활용해, 이성으로써 어떤 선택에 따른 가깝거나 먼 미래의 순간 판단의 결과를 예상해 결정하기도 한다. 또 다른 경험 정보가 기존의 본능 정보와 합체되거나 순간 어느 선택이 더 이로울까에 대한 반응이다. 이러한 경험적 행동에 따라 참고가 되어 득 또는 실이 되었던 기억을 올려 예상하기 때문에, 경험은 각자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수 있다.
앞서 말한 것처럼 이기적 행동은 본능으로써 내가 아닌 누구를 위한 것도 깊게 따져보면 단편적으로 그를 위한 행위인 것 같지만 나를 위한 것이 대부분이다. 모순적인 생각일 수 있지만, 그를 위한다는 것은 한편으로 내가 기분이 좋아서 하게 되는 행동이기도 하고, 상대를 위한다는 것은 상대가 기쁘면 나도 덩달아 기분 좋고, 또는 상대가 나쁘지(화나지) 않게 또는 내가 나쁘고 싶지 않아서 하는 행위가 포함된다. 어찌보면 남을 위한다는건 자기를 위해 속이는 위선 또는 착각일 수도 있다. 또는 그 선택이 나에게 이로우기 때문이다.
회피성 기제도 이와 비슷하여, 내 마음을 편하게 만들고 싶어 피하기도 한다. 본능적인 이기주의는 자신을 위한 생각과 행동들이다. 한 예로 동영상 중 품격 있는 유명한 종교 지도자분이 어떤 이의 무례(반가운 마음에 손을 덥석)할 것 같은 행동에 순간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행동(화를 내며 뿌리치는)을 했던 것처럼 말이다. 이성적인 행동 또한 돌이켜 보면 내가 피해받기 싫어서 또는 상대가 좋으니까 나도 득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주워지기 때문에 어찌 보면 자신을 위한 이기주의적 행위이다.
그와 마찬가지로 상대방도 당연히 그 자신을 행위를 한다는 것이다. 자기를 위한 본능적인 이기심은 기본적 생존이라는 본능이 깔려 있는 것이다. 가끔 상대방이 어이없는 행동을 하거나, 생각지 못한 행동을 한다면 자기도 모르게 올라오는 본능적인 이기주의적 행동일 가능성이 많다. 그럼에도 개인만을 생각하지 않고, 이성적으로 자신을 포함하는 서로가 좋은걸 선택하는 이기주의적 행동은 이타적인 마음이 발생해 너도 나도 서로에게 이로운 영향으로 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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