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Onlyness 깬 내면 May 03. 2021

우울한 기분 감정 느낌

아무것도 하기 싫다

누구도 싫고

나마저 싫다


내가 싫은 건지

사람이 싫은 건지 

우울한 감정이 싫은 건지


다양한 생각 따라

춤을 추는

다양한 감정들


오늘은 우울한 날

지금은 우울한 시간

생각도 가지가지


감정도 가지가지

우울함도 하나의

감정 느낌이라고


우울한 감정

우울한 느낌

우울한 기분


생각 빼고 

순수하게 

온전히 느껴주리


 * *  

다음 매거진과 브런치북: 마음행복/깨달음/에세이/소설/시/유용정보→ 보기와 구독 정보 

이전 02화 마음 활용: 목표 달성을 위한 이것/저것/요것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