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 수유를 포기하다
안 풀어주면 더 딱딱해져요.
나중에 바늘로 찔려야 돼요.
모유를 먹이면 엄마와의 애착이 잘 형성되고 아이 머리도 좋아져요.
D-MER(Dysphoric milk ejection reflex)는 모유 수유하는 여성의 분비 구조 이상을 가리킨다.
D-MER이 있는 여성은 모유수유 직전에 순간 불쾌감을 경험할 수 있다. 모유가 나오려면, 프로락틴이라는 호르몬의 분비가 증가하는데, 일부의 여성은 도파민이 불규칙적으로 줄어들어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게 된다. 비공식적으로는 슬픈 젖꼭지 증후군, 슬픈 꼭지 증후군으로도 부른다.
모유가 좋다는 건 안다.
그러나 엄마 인생이 더 중요하다
_<프랑스 아이처럼>
16. 차이가 있다면 프랑스 사람들은 이런 모든 일에 강박을 갖지 않는다. 아무리 좋은 부모라 해도 자신의 일상을 자녀를 위해 송두리째 바치지 않으며, 그런 이유로 죄책감을 느끼지도 않는다.
71. 아이의 안녕만이 아니라 부모의 '삶의 질'도 중요하게 여겼다.
170. 부모가 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지만 부모라는 사실이 다른 역할까지 잠식해서는 안 된다는 게 프랑스 사회의 지배적인 메시지다.
171. 아이가 행복하기에 행복한 것이 아니라, 그저 여자로서 행복한 모습이다. 엄마이기를 거부하고 여성으로서만 부각되기를 원하는 게 아니라, 엄마와 여성의 역할이 잘 융합돼 있다. 그 둘이 동시에 보이지만 둘은 서로 갈등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