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평정심을 찾고 싶은 당신! Musepen과 함께하자!
일상 속에서 우리는 희망을 찾아나서고 있다. 희망의 빛을 찾아 나서지만 나의 기대가 어긋나는 경우에 희망을 생각할때의 설레임이 순식간에 사라지고 새로운 고통을 얻게 된다. 이러한 새로운 고통을 다시 없애기 위해서 또다시 새로운 수단을 찾아 나설 것이다. 그러나 내게 남은 수단이 얼마 남지 않았을때 마음의 고통은 더 가중될 수 있다. 사람을 만남에 있어 희망은 내가 그들과 잘 어울릴 수 있을 것인가? 라고 생각한다. 무미건조하다고 느껴지는 삶에서 새로운 재미를 찾아서 사람을 만나지만 공통된 대화의 소재가 없을때 서로가 섞이기 힘들다는것을 느낄수 있을것이다. 이는 외로움의 감정이고 마음의 고통으로 다가온다.
외로움은 부정적인 생각으로 부터 자신을 쉽게 해방 시켜주지 않는다. 그러면 우리는 새로운 재미를 찾으면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 실망하고 고통받는 굴레속에서 계속 살아야 할 것인가? 어떻게 하면 나의 희망찬 상상력을 현실과 결을 같이하게 만들수 있을것인가? 사람을 만나기전에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부분이다.
우리는 모두가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다. 똑같은 생각을 할 수도 없고 똑같은 행동을 하지도 않는다. 다르다는걸 알때 사람들은 나를 받아줄까? 나의 생각을 온전히 잘 전달할 수 있을까? 만남에 있어서는 다양한 관점에서 고민해볼 수 있다. 이러한 고민을 쉽게 정리할 수 있는 것은 공통의 경험을 하고 다양한 생각을 공유하는 것이다.
두손갤러리 정주원 실장님 나의 이야기를 좋은 공간에서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을 만나 얘기하다보면 사람을 만나기전에 고민스러웠던 생각이 사라지고 마음의 평정을 되찾고 있는 본인을 발견할 것이다. 그래서 처음오는 사람을 반기고 다양한 의견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건 인생의 운을 얻은거라 생각한다.
Musepen의 멤버들이 이번에는 가벼운 산행을 해보자는 마음으로 아차산을 선택했다. 아차산을 산행하기전에 처음만나 인사하는 곽기원 이사는 선한 인상의 미소가 사람을 기분좋게 하는 사람이었다. 홍익대 문화예술경영대학원 모델라인 두손갤러리 정주원 실장은 본인이 등산무새가 되어 계속된 요청으로 아차산을 함께하게 됐다. 처음에 등산을 시작하기전에 만났을때는 “등산을 함께하면서 잘 어울리셔야 하는데..” 라는 생각을 잠시 했다. 하지만 이러한 생각을 한 것 조차 ‘아차’싶은 실수 였다는 것을 알게 됐다.
곽기원 이사님 어색하지 않게 대화하는 둘을 바라보며 모임을 주최한 나의 마음은 평안이 찾아오고 평소와 같이 자연스럽게 Musepen 멤버들과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등산을 할 수 있었다. 이번 등산의 컨셉은 좋은 공간에서 좋은말 한마디씩 하는 컨셉으로 인터뷰를 진행해보았다. 등산을 하며 타인에게 듣는 ‘칭찬 한마디’가 하루를 얼마나 달콤하게 만들수 있는지 궁금한 마음에서 주제를 정하게 됐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칭찬에는 인색한데 본인이 하는 말에는 상대방이 경청하고 잘 웃어주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있다. 이러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부분 이다. 나를 드러내려 하는것보다 상대방의 장점을 찾아 칭찬하는게 빠른 시간안에 사람의 관계를 유하게 만들고 나의 이야기에 경청하게 만들수 있다는 방법이다. 이러한 간단한 방법을 간과했던 사람들은 또 한번 ‘아차’ 싶을 것이다. 내마음의 변화와 상대방의 마음의 변화의 결을 같이 하는것은 칭찬을 통해 친밀도를 높이면서 부터 시작할 수 있다. 다양한 대화를 통해서 매일이 실험을 하는 기분으로 가설을 설정하고 최적의 결과치를 얻는 대화 패턴을 만들어 가는 것이 좋다.
아차산은 예상했던것 만큼 뭔가 어려운거 같다는 생각을할때 쯤에 정상에 도착할 수 있다. 정상인가 아닌가 긴가민가 하는 순간에 우리는 정상을 찍고 내려오는 순간이 다가온다. 이러한 사실을 알았으면 등산에 대해서 두려움이 있는 사람들도 ‘아차’ 싶을 것이다. 가벼운 산으로 등산을 경험해 보면 생각보다 모든 등산의 코스가 나한테 힘들지는 않을수 있구나 하는 부분을 느낄수 있다. 이러한 경험이 누적되면서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은 마음의 평정으로 바뀌어 가고 경험이 쌓이며 시간을 보내는 사람은 노련미를 가질 수 있다.
나이가 들어 세상을 떠날때가 다가오면, 젊은날에 좋았던 기억들이 떠오를 거라고 생각이 든다. 어릴때는 새로운 것에 대한것을 ‘도전’이라는 단어를 쓰며 마음의 평정을 무너뜨리는것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생각보다 좋은 공간에서 좋은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 과정은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시간을 어떻게 하면 잘 활용할까 고민할때 자연을 느끼며 공통의 소재로 대화가 가능한 사람을 만났을때 친교의 매력을 맛볼 수 있다.
아차산을 내려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어린이대공원이 보였다.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은 기분이었다. 인생에 있어서 의외성은 삶을 재밌게 하고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한다. 산행을 마친 김비, 정주원, 심진우(본인)은 집에 가는길이 아쉬워 가슴속에 아직은 없어지지 않은 작은 동심이라도 끌어올려볼까 하는 마음으로 어린이 대공원을 향해 걸어갔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릴때의 기억이 사라졌을거라 생각했던 순간도 있었지만, 다시금 몽글몽글 동심이 올라오는걸 느낄 수 있었다. 동심이 올라올때는 어린아이 같이 즐거워 했던 행동을 하면 그 즐거움을 배로 느낄 수 있다. 우리는 동물원에서 동물을 보고 사격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세상을 살아가는데 수많은 챌린지가 있고 시간이 지나면서 잊혀져 가는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이럴때 마음의 평정은 무너지고 고통을 없애기 위해서 안하던 행동들을 하기 시작한다. 마음의 영혼이 순수한 사람들은 좋은 사람끼리 만나서 소통하기 시작할때 본인이 가지고 있는 근원적인 순수함을 사라지지 않음을 느낄 수 있다. 평화로운 여생을 즐기는 좋은방법은 많은 경험을 하고 느낀 감정을 표현하고 감정을 오롯이 받아줄 사람이 있을때 라고 생각한다. 그러한 사람을 ‘친구’라고 말하고 싶다.
마음의 평정심을 찾기 위해 대화가 통하지 않는 예전의 인연들을 찾아 나서는 사람들은 ‘아차’싶은 순간이 왔을것이다. 삶의 생명력을 솟아오르게 만들 수 있는 경험 공동체 Musepen으로 와서 본인의 상냥하고 부드러운 영혼을 다시금 느끼면 좋을것이라 생각한다. 이번 산행에서 가장 큰 재미를 본 것은 인생삿을 건져간 정주원이라고 보고 있다. 사진 보며 글을 쓰고 있다보니 아차산과 어린이 대공원의 상황으로돌아가 내적 환희에 도취되는걸 느낄 수 있다.
마음의 평정을 찾고 싶은 사람들은 Musepen과 경험을 공유해 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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