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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라면의 붓 끝에 시를 묻혀 캘리 한 조각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어제는 폭설이 내리더니만 여기는 지금은 잠시 멈췄습니다. 곳곳이 얼어있다는 뉴스도 나오는데, 오늘도 눈이 내릴 거라는 예보가 있네요.
전국에 눈 소식입니다
이번 설날은 雪날이 되려나 봅니다..
보는 눈은 좋지만, 이런 날 다닐 때 내리는 눈은 번잡스럽습니다. 위험하기도 하고요..
고향을 가는 길도, 가족 만나러 가는 길도, 쉬는 시간을 찾으려 움직이는 길도 모두 무탈하면 좋겠습니다
더 이상 큰 탈 없는 편안한 설 명절이어야 하니 말이지요
세상 모든 이들이 포근하고 즐거운 설날을 지내시길 기원합니다 -사노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