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라면의 붓 끝에 시를 묻혀 캘리 한 조각
훼손되지 말아야 할 생명, 자유, 평화의 가치를 믿습니다.
파면은 보편적 가치를 지키는 일입니다
- 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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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봄은 와야 합니다
생명이 싹트게
희망이 싹트게
삶의 가치가 싹트게 말입니다.
세상 모든 곳의 보편적 가치를 기원합니다
-사노라면
사노라면 김경근 수필가, 캘리그라피 작가. 십여년 넘게 매일 캘리그라피 작품과 에세이를 연재 중인 수다작가. 마땅한 시가 없을땐 직접 시를 써 캘리그라피를 완성한다. 그래서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