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단상

사노라면의 붓 끝에 시를 묻혀 캘리 한 조각

by 사노라면

존경스러운 스승을 호칭하던 선생님이란 단어가 그저 '상대방을 대우해서 불러주는 말'로 변해버린 요즈음입니다.


여기도 선생이고,

저기도 선생입니다.

나이가 많아도 선생이고,

나이가 적어도 선생입니다.

선생은 많아지고,

스승은 점점 사라지는 요즘.


스승의 날을 맞아,

세상의 스승들을 기억해 봅니다.

삶의 스승들을 기억해 봅니다.

어두운 시절, 한 줄기 빛을 보여주었던 내 삶의 모든 스승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드려보는 오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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