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라면의 붓 끝에 시를 묻혀 캘리 한 조각
종종 끌탕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이 사람은 왜 이럴까
저 사람은 왜 그럴까
그런데 생각해 보면
그 사람은 내게 아무 말도 한 적 없습니다
그 사람은 내게 아무 행동도 한 적 없습니다
그저 내 마음 혼자 일으킨
사랑이고 미움입니다.
누가 뭐라 한 적 없는데
누가 어찌하라 시킨 적 없는데
내 마음에서 만들어 냅니다
미움도 만들고 사랑도 만들고 말이지요
그러니 세상사 맘에 안 들면
내 맘이 그런 겁니다
세상 사람 맘에 안 들면
내 맘을 들여다봐야겠습니다
모든 시작은 내 맘입니다
세상 모든 이들의 마음에 평화가 가득하길 기원합니다-사노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