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꿈은 무엇이었나....
간호사라는 직업으로 일한 지 거의 8년 "나에게 간호사라는 직업은 천직인가?"라고 묻는다면 전혀 아니지는 않지만 천직까지도 아니다. 요즘 들어 생각해 보면 나는 무슨 직업이 적성에 맞을까 생각해 보면 기자 또는 PD 같은 직업을 가졌으면 적성에 맞았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사진을 잘 찍지는 못하지만 신기하거나 나만 본 것 같은 생각이 들 때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고 글 쓰는 것도 좋아해서 기자라는 직업을 했다면 직업만족도가 지금보다는 높았을 것 같다. 그런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시민 기자단 사내 기자단 활동을 해서 조금이나마 삶을 만족도를 올려보려 한다.
사실 학창 시절 장래희망이 기자인 적은 없었다. 일을 하면서 블로그도 하고 글도 써보고 글쓰기 모임 공모전활동을 해보면서 "난 이런 걸 잘하는 사람이구나!" "내가 이런 거에 흥미가 있었구나!" 알게 됨으로 그런 생각을 했다. 옛날에 알아더라면 지금 나의 직업은 달라졌을까?
만약 지금까지도 병원을 근무했다면 나에게 이런 장점이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을까? 발견했을 수도 있지만 이직을 하면서 시간의 여유가 생겨 근무시간 틈틈이 생산적인 활동도 하고 같이 일하는 동료들이 많이 도움을 주어 지금의 활동이 이어지고 있는 것 같다. 드라마처럼 과거로 돌아가 미래를 바꿀 수는 없으니 지금 현실을 살아가며 최대한 해볼 수 있는 꿈을 꿔보고 일을 해보려 한다. 여러분들은 지금의 직업을 가지지 않았다면 무슨 직업을 가졌을 것 같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