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짝사랑은 포근한데
외사랑은 차갑거든
짝사랑은 외롭지만
외사랑은 쓸쓸해서
짝사랑은 봄이지만
외사랑은 겨울이야
그러니까 넣어두길
그럼에도 꺼낸다면
겨울 시작되더라도
세상 무너지더라도
봄은 되돌아오니까
마음도 채워지니까
어느 학교에서 어떤 아이들과 함께하는 어느 교사 중 한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