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불하소서

006 보살(菩薩)

#1

깨달았으나 건너지 않고 이 언덕에 남아 마지막 한 중생까지 깨달음의 저 언덕으로 건너 보낸 후 가장 마지막에 건너기를 소원한 이를 보살(菩薩)이라 부른다.


#2

절에 다니면서 절하고 시주 공양하는 우리네 할머니, 어머니들을 ‘보살님!’하고 부른다.




어떠랴, 깨달음을 구하고자 첫 마음 내는 그 순간 불자(佛子) 되는 것이니, 보살수행 과정 52단계 모두가 보살이지. 정등각 부처도 보살이요, 관자재보살도 보살이요, 우리네 할머니, 어머니도, 마음 낸 나도 당신도 보살이지.


오늘도 힘겨웠을, 세상 모든 ‘보살님들!’ 성불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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