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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건주 Jun 04. 2019

회사 밖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어라

나는 행복한 퇴사를 준비 중입니다. (시즌2)

회사다니면서 회사에 목숨을 걸고 다니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 혹시나 짤리면 어쩌지 " 

하면서 직장상사 눈치를 보면서 

퇴근시간을 차일피일 미룬다.


일을 잘해야 한다는 생각에 

주말 출근도 밥먹듯이 한다.


윗 상사 눈에 들고 싶어 

회식자리에서는 항상 상사 눈치를 본다.


왜 그렇게 우리는 회사에 소위 목을 메는 것일까?



솔직히 몇년 전 나 또한 그랬다.


혹시나 승진을 못할까바 

바로 윗상사 눈치를 보고 살았다.


하지만 지금 나는그들을 볼 때 마다 

안타까운 마음 뿐이다.


세상이 변했다.



세상이 변했다.

모 대기업은 직급이라는 제도를 없앴다.


평쟁 직장의 개념도 사라졌다.

대기업도 결코 안정된 직장이 아닌것이다.


대기업의 간판도 중요하지 않고,

이제 나만의 개인기가 중요한 시대가 온것이다.


가장 위험한 것이

뚜렷한 전문성이 없이 하루하루 버티는 회사원이다.


그나마 중소기업 다니는 회사원은 

대부분 자신의 모든 일처리를 해야 하는 개인기라도 있지만,


나와 같이 대기업에서 일종의 부속품 같은 역할을 하는 회사원이라면


더더욱 개인기 조차 없는 것이다.

이것이 가장 위험한 것이다


지금 당장이야 대기업 명함에,

월급도 많아서 때론 배울게 없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불과 몇년 후에 대기업 명함을 떼고 

후회하는 사람들을 너무도 많이 봐왔다


당장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어야 한다.


나만의 브랜드가 

결코 하루아침에 마음 먹는다고 

만들어 지는 것이 결코 아니다.


결코 회사 안에서도 

만들어 질 수 있는 것도 찾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결코 개인 브랜드 없이 

회사 밖으로 나와서는 안된다.


나만의 브랜드가 없다면 

최대한 회사에서 버텨야 한다.


회사 다니면서 회사밖에 수많은 도전을 해야 한다.

월급 나올때 하지 않으면 결코 성공할 수 없다.


너무 멀리서 찾으려 하지 말아라!

너무 거창한 것을 찾으려 하지 말아라!

너무 급하게 찾으려 하지 말아라!



회사에 미련이 없어야 된다.

회사를 미워하라라는 말이 아니다.

매달 월급 주는 회사에 감사하되,


언젠간 회사가 하루아침에 

나를 버릴 수 있다는 마음 가짐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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