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밖에서 성공하라.
나는 행복한 퇴사를 준비 중입니다. (시즌 2)
회사를 다니다 보면,
회사에 목숨을 걸고
다니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혹시나 짤리면 어쩌지 하면서
직장 상사 눈치를 보면서
퇴근 시간을 미룬다.
일을 잘해야 한다는 생각에,
주말 출근도 밥먹듯이 한다.
상사 눈에 들고 싶어,
회식자리에서는
항상 직장 상사 눈치를 본다.
왜 우리는 회사 안에서
답을 찾으려는 것일까?
솔직히 몇년 전 까지만 해도 그랬다.
혹시나 승진을 못할까바,
직장 상사 눈치를 보고 살았다.
어찌보면 이러한 것은
잘못된 것은 결코 아니다.
어찌보면,
너무나 당연하다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현재
나는 그들을 볼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 뿐이다.
세상이 변했다.
주요 대기업은 직급이라는 제도를 없앴다.
우리 아버지 시절 처럼 30년 근속이라는,
평생 직장 개념도 사라졌다.
안정적이라 믿고 살았던,
대기업도 결코 안정적인 직장이 아닌 것이다.
이제 내 자신을 회사 명함에 의지한채
살아가는 시대가 결코 아닌것이다.
나만의 개인기가 중요하다.
가장 위험한 직업군이,
뚜렷한 전문성이 없이
하루하루 버티며 살아가는
회사원인 것이다.
특히 일종의 부속품 같은
역할을 하는 대기업 회사원이라면,
더더욱 위험한 것이다.
혹시 대기업 명함에 가려져서,
내 자신이 훌륭해 보인다고 믿고 살아가지만,
명함을 떼는 순간,
아무런 능력도 없음에 후회하는 사람들을
너무나 많이 봐왔다.
당장 나만의 색깔, 브랜드를 찾아야 한다.
나만의 브랜드는 결코
하루아침에 마음 먹는다고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다.
결코 쉽게 찾아지는 것도 아니다.
결코 한가지만 찾아서도 안된다.
결코 회사 안에서 찾아서는 안된다.
회사 밖에서 수많은 소소한 도전을 해야 한다.
월급 나올때 부지런히 해야한다.
너무 멀리처 찾으려 하지 말자,
너무 거창한 것을 찾을려 하지 말자,
너무 급하게 찾으려 하지 말자,
주위에 소소한 것부터 찾고
변화해 봐야 한다.
내 삶의 태도를 바꿔야한다.
회사안에서 답을 찾지말고,
회사밖에서 성공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