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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월건주 Jul 02. 2019

직장인끼리 놀지마라!

회사 밖에서 성공하라 (시즌2) 




유유상종(類類相從)이라는 

사자성어가 있다. 



무리 유 類

무리 유 類

서로 상 相

쫓을 종 從



즉, 같은 집단끼리 서로 따르고 사귄다는 뜻이다. 



몇 년 전 출간 작업과,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면서,

궁금한 점이 너무도 많았다. 


그래서 주위 회사 동료, 

선후배 들에게

물어보곤 했다. 


하지만,

처음 관심을 가지고 보았으나,

그들의 대답은 늘 하나였다.


" 그냥, 회사 일이나 열심히 해" 

였다.


그들과 회식을 하면,

언제나, '기승전.....회사'로 끝이 난다. 

늘 생산성 없이,

직장인의 현실을 개탄한채,

직장 상사나 후배들의 뒷담화로 시작하고,

승진, 월급 등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모든 대화가 끝이 나곤 했다. 



결코 그런한 대화 들이 잘못되었다

는 건 결코 아니다. 


나 또한 그들과의 대화를 하면서

종종 좋은 정보를 얻기도 하고

때론 스트레스도 풀리기도 하다. 


하지만 그렇게 살면 결코 발전이 없다.

직장인으로써 신세 한탄만 하다보면

자신의 굴레 안에서 살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성공하고 싶다면 결코 

직장인끼리 만 놀아서는 안된다.


우물안 개구리의 삶에서 

굴레를 벗어나야 한다.

회사 밖 사람들과 만나야 한다.


회사 안에서도 

매일 같은 사람하고 놀아서는 안된다. 


매일 같은 사람하고 이야기 하면

불평 수준을 넘어서지 못한다.


분명 회사 밖에 사람들과 

만남은 늘 어색하고 피곤하다.


하지만 이러한 어색함과 피곤해야

회사 밖에서 성공이 가능한 것이다. 


새로운 다른 사람들을 부지런히 찾아나서라,

나만의 멘토를 찾아 나서야 한다.

그래야 신세만 한탄하는 

월급쟁이 삶에서 벗어 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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