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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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편지 마흔세 번째. 5학년 3반 친구들 간식사서 갈게.
선생님 착해서... 입니다.
오랜시간 어린이집 원장으로 살았답니다. 이젠 '소풍 온 것 처럼' 살아가는 일상을 글로 이야기 나누어 보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