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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합창단 이야기 시작.

'구미시기독교 총 연합회 신년교례회' 특송

by 바다의별

별아!

2025년 새해가 밝았어.




우리 합창단은 1월 11일 구미제일교회에서 드린 '구미시기독교 총 연합회 신년교례회' 특송을 시작으로 올해 첫 행사를 출발했어!

흰 블라우스에 검정치마 단복을 단정하게 입은 권사님들은 여전히 상큼한 아름다움으로 자리를 빛냈단다.

한 해의 시작을 예배의 자리에서 간절한 저마다의 기도제목을 올려드렸어.

구미시장님도 구미시를 위하여 함께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셨단다.


맛있는 점심은 덤인 거 알고 있지? 돌아올 땐 싱싱한 계란 한 판도 챙겨주셨어.

톡방에 올라오는 사진 속 권사님들은 역시 이날도 해맑게 웃고들 계시더라.


별아!

새로운 단원도 오셨단다. 카톡방에 초대된 권사님들에겐 열렬한 환영의 메시지가 마구 쏟아진단다. 할머니가 신입단원일 때 이런 맘으로 반겨주셨구나 생각을 했어.


별아!

올해는 어떻게 합창단 이야기를 꾸려가볼까 이런저런 생각이 많았지만 지금처럼 별이에게 들려주기로 했어.

이렇게 이야기 하나, 이야기 둘 모여지다 보면 [구미 CTS 권사 합창단] 역사가 기록으로 남겠지.

오늘은 생생한 사진으로 보여줄게.

할머니랑 함께 사진 속으로 풍덩 들어가 볼까?

출발!


김장호시장
차 한잔 할까요?
점심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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