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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지는 봄밤에

by 방송작가 최현지

벚꽃이 지면, 또 다른 꽃이 올테지만
아직은 벚꽃의 반짝거림을 사랑하고 싶다.
벚꽃이 별같이 반짝이던 봄밤에
나무벤치에 앉아 내사랑 봄을 만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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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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