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는 예측할 순 있지만 지속될 순 없다
“Love me like there’s no tomorrow.” 그룹 퀸(Queen)의 리드 싱어였던 프레디 머큐리가 불렀던 곡 중에 이런 제목의 노래가 있었다. 아마 젊은 그대들은 잘 모르는 곡이겠지만, 나는 지금도 이 노래를 들으면 공연히 가슴이 두근거린다. 마치 내일이 없는 것처럼, 그렇게 절실하게 우리는 사랑할 수 있을까…
<아프니까 청춘이다> 109P
Packed your bags and you're leaving home (짐을 챙겨 집을 나가려 하는군요)
Got a one-way ticket and you're all set to go (편도를 끊어서 떠나갈 모든 준비를 마쳤네요)
But we have one more day together (하지만 우리는 함께 할 하루가 더 남았어요)
So, love me like there's no tomorrow (그러니 내일이 없는 것처럼 나를 사랑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