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 suis tour boy. 연재시리즈 1. 05/08/25.
.Je suis. 이렇게,
투어보이.입니다.
투어맨. 입니다.
.Je suis là. 여기에 있습니다.
.한국적 메이져 공연업계에 첫 시작은
2000년 잠실주경기장
Ricky Martin world tour
local crew로서 였습니다.
.돌아보면 당시의
stage manager deputy 롤은
무지가 열정으로 커버링된
카오스나 다름 없었습니다.
.틴시절부터 줄곧 고대하던 뮤지션으로서 보다
라이브 공연감독으로서의 독특성이
더 창의적임이라 느끼며 인생의 방향을 정했습니다.
.이후 오직
Live Show concert
Touring Industry 분야에서
크리에이티브 연출감독에 이르기까지
25년간 커리어를 이어오며 ,
Live Music Concert Area 로만
투어링 삶의 여정을 지켜 왔습니다.
.한국에서의 전국투어 시대부터
세계로 이어 나가는 KPOP의 흐름속
꿈꾸어 온 월드투어링을 얻게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의미를 지니게 된 것은,
HK. China 중화계 아티스트들의
투어링 및 크리에이티브 연출가로 참여하면서
KPOP , 빌보드 아티스트들과는 분명히
다른 격의 문화적 결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와같이 , 어느 산업에서도 만날수 없는
독특한 현재의 세계를 만나게 되는 것.
그것을 사랑하고 기대하는 해외뮤지션들과의
공연준비 과정에서 얻게되는 일종의 쾌감적
교류도 매우 중요한 연출적 영양소가 되었습니다.
.tourboy 인 연출감독은
우선하여 꿈꾸는 디자이너 입니다.
자신의 세계관을 공연주체와
공존한 현실을 만들어 낼수 있다면,
자신의 세계관이 더욱 확장된
서사를 이어갈 수 있다면 ,
담아내는 메세지를 통해
현실을 구현해 낼수 있는
꿈의 디자이너 입니다.
.Je suis. 그래서,
투어보이.입니다.
투어맨. 입니다.
.Je suis là. 여기에 있습니다.
@alphaMega.shin.gakai. 알파메가.신.가카이.
05/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