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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맹현 Feb 13. 2021

6.  제3의 매력



애정 하는 드라마 <제3의 매력>♡

애 둘 맘에게도 연애세포 불끈불끈 솟게 하는 너무 매력적인 드라마 ^^★
컴으로 드라마를 보고 있는데, 아기자두가 작업실 방으로 들어온다.
 
아기자두 : 엄마, 나도 같이 봐도 돼?
자두 : 응.
 
아기자두는 자두의 무릎 위로 올라온다.
마침 영재와 준영이 7년 만에 다시 만나 알콩달콩 달달한 연애를 시작하는 장면이 나온다.
(아래 비디오 클립의 장면!! ♡)
 
http://vod.jtbc.joins.com/player/embed/VO10254858


아기자두 : 뭐든지 잘해주네? 엄마 같네.
자두 : 뭐가 엄마 같아?
아기자두 : 뭐든지 잘해주는 거.
자두 : 아, 그래? (아기자두를 꼭 안고) 그렇게 생각해줘서 고마워~!
아기자두 : (자두에게 꼭 안기며) 나도 고마워~!



아! 드라마처럼 달달한 우리 사이.

요즘 너의 표현으론 ‘매일매일 소리 지르는 엄마’지만 (미안 미안 ㅠㅠ)

그래도 너에게 나는 ‘뭐든지 잘해주는 엄마’,

나에게 너는 ‘ 해도 예쁘고 꽃쁜 

이건 정말 우리 둘만 알아보는 제3의 매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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