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 하는 드라마 <제3의 매력>♡
애 둘 맘에게도 연애세포 불끈불끈 솟게 하는 너무 매력적인 드라마 ^^★
컴으로 드라마를 보고 있는데, 아기자두가 작업실 방으로 들어온다.
아기자두 : 엄마, 나도 같이 봐도 돼?
자두 : 응.
아기자두는 자두의 무릎 위로 올라온다.
마침 영재와 준영이 7년 만에 다시 만나 알콩달콩 달달한 연애를 시작하는 장면이 나온다.
(아래 비디오 클립의 장면!! ♡)
http://vod.jtbc.joins.com/player/embed/VO10254858
아기자두 : 뭐든지 잘해주네? 엄마 같네.
자두 : 뭐가 엄마 같아?
아기자두 : 뭐든지 잘해주는 거.
자두 : 아, 그래? (아기자두를 꼭 안고) 그렇게 생각해줘서 고마워~!
아기자두 : (자두에게 꼭 안기며) 나도 고마워~!
아! 드라마처럼 달달한 우리 사이.
요즘 너의 표현으론 ‘매일매일 소리 지르는 엄마’지만 (미안 미안 ㅠㅠ)
그래도 너에게 나는 ‘뭐든지 잘해주는 엄마’,
나에게 너는 ‘뭘 해도 예쁘고 꽃쁜 딸’
이건 정말 우리 둘만 알아보는 제3의 매력이야!